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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드라이버는 슬라이스가 거의 나질 않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힘주고 빡 때리면 슬라이스가 나길래 적당하게 맞추자 라고 생각하고
부드럽게 치면 이쁜(?) Fade 샷으로 페어웨이에 대부분 안착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고 난 이후부터는 아이언이 여지없이 슬라이스가 나네요.
Fade라고 하기에는 너무 우측으로 갑니다.
연습장에서 확인하니 디봇은 11시 방향, 구질은 1시에서 2시 방향으로 가네요.
오른팔을 끝까지 피는 연습을 하라고 하는데...
어렵습니다...
새 아이언이 답일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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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본문에 있는거 같습니다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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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하는 친구가 보더니 오른쪽 팔을 마지막까지 쭉 펴주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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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새아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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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새 아이언은 구입했구요. 사정상 미국에서 브라질로 가지고 와야 하기 때문에 관세를 피하기 위해서 미국에 사시는 분께 부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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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로 계속 일관성 있게 날아간다면 푸쉬 구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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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직선인 듯 가다가 마무리에 오른쪽으로 휘어갑니다...꼭 그린주위 우측 벙커로만 가네요...차라리 좌측을 겨냥하고 치면 그린에 올라가는 경우가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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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백스윙 궤도를 조금만 눕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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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 때 또 다른 싱글분께서 하신 이야기입니다. 채를 너무 들지 말고 옆으로 내리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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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님 말씀도 맞습니다. 11시 디봇인데 2시로 날아가면 슬라이스죠. 고치는 방법중 하나가 백스윙이 플랫해지는 겁니다. 다만 이 방법은 그립이 잘못되면 볼 컨텍률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저는 지금 백스윙 유지하시고 볼을 반개만 왼쪽으로 빼두시는것도 방법이라 보여지고 백스윙 탑을 조금 더 들거나, 백스윙 탑에서 한템포 쉬고 떨어져도 잡힐거란 생각입니다. 헤드를 조금 더 오픈 페이스로 하시고 스윙하셔도 잡힐겁니다.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는데 페이스가 조금 누워있다는 생각으로 인한 보상심리로 릴리즈가 나도모르게 빨라집니다. 플랫하게 스윙하기는 사람 체형 특징상 쉬운데 플랫했다가 업라이트 하게 고치려면 꽤 힘듭니다. 현재 디봇 방향 상태라면 슬라이스는 곧 금방 잡힐겁니다. 오늘 바로 수정되실거에요!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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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언 사고나면 드라이버로 슬라이스 나서 드라이버도 조치를 하면 라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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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웨지와 퍼터까지 다 새로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