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꼬임이 어려운경우 대체기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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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꼬임이 어려운경우 대체기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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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4 11:45:30 조회: 1,94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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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나이가 50에 다가가고 척추협착증 및 척추디스크가 있어서 백스윙시 강력한 척추 몸통꼬임을 이용한 샷을 할 경우 다음날 아침부터 척추가 아파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

현재 백스윙시 팔이나 어깨로 들어서 어깨턴이 90도 까지는 쉽게 되고는 있습니다만..최근 30대 초반 투어프로에게 레슨을 받고있는데 백스윙을 팔로만 든다고 하여 척추와 복근, 몸통의 전반적으로 강한 꼬임으로 수건 쥐어짜듯이 해야 해서 훈련을 몇일 했더니 너무 아프네요 ㅠ

예전에 임진한 프로님의 유튜브 레슨을 보니까 드라이버 백스윙시 제로의 힘으로 든다고 하고 얼마전에 일본에서 하는 필드 레슨방송 sbs 보니까 골프백에서 채를 꺼낼 힘만 있으면 골프를 친다고 하는데...

강력한 척추꼬임 없이 드라이버를 잘치는 방법은 없는지 고수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현재 스윙스피드는 93마일 정도, 7번140, 드라이버 200)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샤프트 그라파이트 R로 바꾸어서 편하게 스윙하시고 정타 내서 방향 잡는게 제일 편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던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우리나라에 아프다고 골프 안 치는 사람은 없다. 다만 아프면 스코어가 안 나와서 나을 때까지 쉴 뿐이지.....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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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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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도 핑 G700 한번 알아보시죠. 비거리가 두 클럽은 더 나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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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ames0117/220990535386

척추 코일링이 어려우면 다리 골반만 돌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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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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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레슨에서 보니, 기본적으로 꼬임이라는 게 어깨회전 > 골반회전
이 차이가 크면 클 수록 꼬임의 양이 커지는 것인데, 시니어 분들께는 이 차이를
너무 크지 않게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 하시더군요. 물론 파스쳐는 유지해 주시라고...
어깨 회전은 충분히 가져가야 하니까 하체를 좀 더 자유롭게 풀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단 스웨이는 안되고... 회전할 때 왼발 힐업 자유롭게 해 주시고 골반도 상체 따라서 충분히
돌려 주시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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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투어프로와 상의해서 몸에 무리안가는 쪽으로 레슨을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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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스윙을 한 번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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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리디아고가 데이비드 리드베터 교습가에게 배웠다고 들어본것은 같은데 드라이버에도 적용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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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위가 요즘 A스윙 으로 드라이버 칩니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많이 좋아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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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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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옥 프로 최근 영상들 보시면 답을 얻으실것 같습니다.
다른 프로와는 다르게 손쓰는것을 굉장히 좋은쪽으로 알려주거든요.

전 정석대로 하고싶어 몸을 쓰려고 교정중인데
사실  손쓰며 치는게 훨 멀리가고 편해요 ;;;;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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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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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라바님이 심짱님 거리 늘리는 동영상있습니다
거의 팔로만 스윙하는거라 로이까지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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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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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U_PTQ-ed4
여기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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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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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회전량과 어깨 회전량의 차이를 x-factor라는 값으로 나타내고 이것이 척추 뒤틀림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값이죠.

십수년 전까진 x factor와 스윙스피드가 비례한다고 믿어왔으나 최근에 경험적 원리적으로 반박되어 x factor는 작아도 강하고 빠른 스윙이 가능하다는 게 현재 정설입니다.

다만 x factor가 다운스윙초반에 더 커지는 증가량, "x factor stretch"가 실질적으로 스윙스피드와 상관관계가 크다는 것 또한 밝혀졌어요.

척추 뒤틀림을 백스윙탑까지는 최대한 적게 하시고, 다운스윙을 골반회전이 선행하며 약간만 더 꼬임이 만들어지도록 하면서, 복근을 강하게 쓸 줄 알도록 훈련하시는 게 해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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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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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백스윙 크기를 줄이면서 대신 오른팔이 미는 힘을 쓸 줄 아는 히터로 변모해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회전량은 줄이고 줄어든 반경 내에서 최대 토크를 내는 디젤 터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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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있는데 백스윙크기를 줄이면 백스윙이 좀더 업라이트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말하자면 저같이 유연성아 부족한 사람들은 소위 이야기하는 어깨 90도 힙 45도가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이니 채가 갈곳은 위쪽밖에 안남는데 무리해서 돌리려면 팔이 몸통에 붙어버리거나 오른팔이 플라잉엘보가 되는데 말이죠.그럴경우 왼속목이 보우가 되어야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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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라이트라는 건 측면에서 봤을 때 스윙플레인 기울기가 업라이트해진단 말씀이신가요?

무리해서 돌리지 않으면 되는데...말 그대로 평상시 스윙플레인대로 진행하되 좀 덜 가는 것일 뿐이죠. 제가 의미한 건 단순히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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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된 백스윙을 보통 오른팔이 몸통 밖으로 빠지지 않게하고 지면과 직각으로 만들라고하는데요팔꿈치에서 손만 바깥쪽으로 꺽이구요. 그런면에서 보았을때  90도 어깨턴에서 오른팔이 올라가는것보다 한 60 70도 어깨턴이 된 상태에서 오른팔이 올라간다면 측면에서 보았을때 더 업라이트한 스윙이 되겠지요. 팔도 더 돌아야 할텐데 그건 무리고 방법은 업라이트한 스윙에 팔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몸통의 턴 방향과 싱크해줘야 다운스윙에서 몸통 오른팔이 떨어지는 방향 그리고 채가 돌아 나오는 방향을 일치시킬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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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이해한거 같군요. 림핑바순님께서는 높이를 이야기한것이고 저는 좌우턴을 이야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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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기울어진 상체의)좌우턴을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아무튼 오른팔이 어떤 자세여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저는 따로 생각하지 않아서 서로 다른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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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가제트형사 팔처럼 늘었다 줄었다 할수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그런 생각두 해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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