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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선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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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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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0 16:37:38 조회: 1,27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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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별로 상황별로 웨지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거리측정기와 동일한 논리라면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웨지 한두개만 샷에 집중하고 쳐야 합니다. 뭔가 이상하네요....

제 말이 맞는거는 아니지만 전 골프는 결국 경험(정보의 습득과 검증)이라고 생각 됩니다.
내 경험을 남에게 전달해 줄수 있지만 그게 그사람에게 경험이 되진 않습니다 그냥 전달 받은 본인에게 검정되지 않은 정보일 뿐 입니다.

본인이 경험해서 남들이 동일하게 경험하는 거는 아닙니다.

웨지의 경우도 저는 52, 56만 사용합니다. 초보 시절에는 냉탕 온탕 많이 했는데 이제 저만의 경험으로 조선 잔디건 양잔디건 별 무리 없이 칩니다.
그렇다고 남들에게 웨지 많이 사지 말라라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뽐뿌 시절부터 딜바다까지 여기가 좋은거는 나의 구매 정당성 및 구입을 주저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나에게 쓸모있을까 라는걸 고민하는 순간 이미 마음은 사고싶다는 생각이 반이상 든다는 거라고
봐야죠^^ 사고싶은 욕구와 지갑장관(와이프)의 결제를 허락받기위한 리스크를 가지고
저울질하는거라고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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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에 의한 정당성을 확인하고저 하는 부분이면 제 글은 잘못된겁니다. 글의 취지자체가 그렇지 않기 때문이죠. 52도 56도로 조선잔디 양잔디 전천후로 쓰시는 분들이면 당연히 따로 개비를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양잔디가 싫다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나 어떤분은 양잔디가 더 좋다는 분들도 있고 개인적인 부분이 상당히 크죠.
골프가 그렇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부분들을 모두가 경험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해저더스 t1100을 쓰면서 진짜 좋다고 이야기해도 안좋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경험에 의한 샷이 중요한것은 맞습니다.
자신이 가진 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장비일때와 아닐때는 차이가 큽니다.
제 글은 웨지선택에 도움을 주는 글이라 생각하지 제 경험을 세뇌시키는 글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잘치고 계신분들은 "아 저렇게도 구성이 될 수 있겠구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새로 구비하실 분들은 "이런것도 참고를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누구에게나, 모든골퍼에게 도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말로는 도움이 될수도 있기에 제 주관대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0 0

제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정보 전달은 가능합니다 다만 이게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초보자들을 위해 하신다는 말 등 공감이 가질 않습니다.
초보자들은 거리측정기로 오히려 방해 받는다는 글부터 정보 전달이 아니라 일종의 강요입니다. 왜냐면 본인이 초보 때 거리 측정기로 인해 더욱 샷이 불안했다는 본인의 경험을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거리로 인해 정확한 거리를 보내려 힘이 들어가거나 주저해서?)
초보 때 정확한 거리나 방향이 힘들어서 저는 그런 욕심 없이 쳤습니다. 그래서 거리 측정기 탓이 아니라 제 스윙 문제로 철퍼덕을 하면 했지 거리 측정기가 영향을 미친다라는 말에 공감할 수 없습니다.
골프는 경험을 통해 실수를 최소화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를 줄여 줄 수 있는 모든 장비 혹은 연습은 필요하면 필요했지 불필요 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본인 생각이라고 하세요 초보들을 위해 본인의 소신을 펼친다고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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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본인이 경험(?)이든 뭐든 새로운걸 알게 됐다면 잘 알려주든지 혼자 알든지 할것이지 자기랑 생각다른 사람한테 왜 강요를 하는지모르겠네요. ㅋㅋ 여기있는사람들이 초중고 다니는 학생들도 아니고 다들 성인들이 취미활동하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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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9도, 58도 써요
58도는 스마트솔이라고 벙커전용이고,
30~90은 띄우는 샷은 49도로 다 칩니다.
30미만 굴리는건 피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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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백돌이들은 솔직히 웨지나
거리측정기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그렇게 전문적인걸 알거나 깊게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 그럴 여유가 있을까요?거리측정기도 캐디,동반자들 눈치보면서 써야하는데요."백돌이 주제에"하는게 들리잖아요ㅎㅎ.백돌이가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팅을 하나라도 잘하는게 있나요? 다 부족한거 아닌가요? 드라이버 좀 맞는날이면 핸디귀신이 붙어서 웨지 대가리 뒷땅 나오고,드라이버 오비 헤저드로 멘붕와도 퍼팅때 박인비처럼 기가막힌 롱 펏 넣으면서 백십돌이까지는 안가지않나요? 그다음에 집으로 돌아가서 연습장 가시는분,장비 검색하시는분,그냥 그려러니하시는분..그렇게 골프즐기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골프가 그렇게 어려운 운동인데..그걸 백돌이가 하루빨리 극복해야한다고 강요받는 느낌을 받았네요..스트레스가 쌓여서 존~님의 글은 다시는 읽고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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