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레스박님의 글을보고 전...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존잘레스박님의 글을보고 전...
  일반 |
카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5-21 00:40:20 조회: 3,085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전 시민단체활동도 좀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카페 활동은 필수죠
그런데 항상 카페글에서 항상 분쟁이 생기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글을 올리면
난 니들을 깨우쳐 줄께
넌 우릴 가르치려하지마

그런데 돌아보면 두경우다 틀린말이 아닙니다

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 뿐이지요

존잘레스박님의 경우 초심자들이 실수하는 경우를 우려해 글을 올린거로 보여지고
여러회원님들의 경우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되니 그리 말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한참을 거리측정기를 고려해보았으나 항상 과연 이걸 사야되냐 말아야 되나 고민중이었습니다

결론은 존잘레스박님의 의견처럼 필요없다로 굳혀졌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불법무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도움이 되기야 하겠지만 비공인 장비로 라운딩을 해서 라베를 한들 뭔 의미가 있겠냐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존잘레스박님의 글은 약간 니들이 뭘 알아 내말대로 해 라는 느낌이 좀 있긴했지만 전 그래봐야 90돌이기 때문에 말을 잘 듣고 이해 했습니다

그러나 존잘레스님은 저보다 아니 존잘레스님 보다 상수도 있단 사실을 아마 까먹으섰을꺼라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각 플레이어가 추구하는 바에 따라 필요할수도 불필요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 글을 받아들이는건 각자의 개인에 맡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겐 에픽이 최고의 드라이버이지만 누구에겐 돈지랄하는 최악의 드라이버이기도 하니깐요

일면식도 없지만 존잘레스박님이 딜바다에 남으셨으면 하는 바램애 술취해 찌끄려봅니다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뜬금멊지만
에픽 사지마세요 안좋습니다 재 드라이버라서 꼭 그런건 아닙니다.............

    0 0

거리측정기 불법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4 0

Rangefinder 사용하는거 불법 아니에요

    2 0

프로대회서 사용가능한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 보내요

    0 0

음 찾아보니 2부투어들 정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네요
1부투어는 미국이나 우리나라는 아직 못쓰고요

    1 0

기사화 되었더군요 1부리그에서도 허용한다구요
내년이 될지 내 후년이 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0 0

규정이 내년인가부터 바뀐다고 뉴스에서 본거같아요

    1 0

여기계신 회원님들은... 존잘레스박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글을 보고 반대한다기보다.
뭔가 백돌이 주제에 거리측정기 사용하지말고 눈쉬넬을 키워라 라는 무시 비슷한 그 어조에 더 기분나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자신이 경험했던거를 타인에게 소개하는거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무시 비슷한 기분이들게 끔 내용을 전달하면 아무리 선의었다 할지라도 받아들이는입장에서
거부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가느끼기엔 그부분이 가장 골포분들에게 불쾌함으로 다가왔을꺼 같네요..
그리고 나서 자신은 왜 이게 문제되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는 태도에 문제라고 생각되어지더라구요..
프로들도.. 연습라운딩때는 캐디들이 거리측정기 들고 야디지북에 주요 포인트 거리로 미리 찍어 놓습니다..
실제 라운딩할때는 야디지북에 적어놓은 거리를 기준으로 핀위치에따라 조정하겠지만요...

    10 0

글 한줄이 불쾌하다고 다구리 치듯 몰려가 댓글 다는게 전 더 불쾌하더군요. 골포분들에게 오만정 사라졌네요.

    1 0

킬로렌님도 불쾌하다고 제 댓글에 의견표시해주시는것처럼
다른 골포분들도 그분이 하는 어조나 기타 뭐 다른 부분들에서 불쾌하셨을꺼에요.
그래서 댓글을 다셨을테고.. 결국 같은 상황 아닐까요;

    3 0

같은 상황은 맞습니다만 정도가 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 0

정도가 심하다는게 우루루 달려가 댓글달았다는거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불특정 다수를 무시하듯 어조를 취했으니 불특정 다수가 댓글을 단것 뿐인거 같아요. 요즘말로 광역 어그로를 끌었다고 표현하면 적절할까 모르겠네요...

존잘레스박님이 글을쓰면 "저는 논쟁을 좋아합니다" 이런 멘트를 자주
남기셨는데.. 약간 뭐랄까
영화 "간기남" ->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이런것처럼
골프 관련해 논쟁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거리측정기건도...
좋게 풀어 말할수도 있는데 궂이 자극적인 어조로 논쟁을 불러일으키려고
하는 느낌을 받으신게 아닐까요';;;;

    8 0

내용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조에 불만이신 분들이 있었을 뿐이죠

내용에 대한 논쟁이 있는 것처럼
어조에 대한 논쟁도 있을 수 있는거지요

    4 0

그건 그 분 글의 개성이지요. 전체 문맥을 보았을 때 비꼬아 말하는것을 이해하지 않고 그 부분만 찝어서 뭐라하는 건 꼭 노통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내가 말한 부분 중에 쓰레기 같은 단어만 잘라 신문에 싣는것이 쓰레기통이지 신문이냐고. 조중동을 보고 이야기 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포럼인구들이 그다지 현명하지 않는 것을 깨닳았고 국어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고 누군가를 뭐라고 하고 싶으면 그 글이 어땠건 간에 글쓴 사람에게 너는 잘못 되었다 가르치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댓글을 다는 분들도 정작 자기 글에서는 고집센 모습들을 보이는 사례가 왕왕 있지요. 자극적인 한두단어가 없을 뿐. 저도 이만하면 꽤 꼰대 같은데 다른 분들도 꼰대 같아보여 오만정 떨어졌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뭐 이만하면 서로가 무슨말 하는지 잘 알고 있으니 소모적인 댓글은 그만 나누시지요. .손가락 아프네요.

    0 0

네 그만 하겠습니다.
킬로렌님과 댓글을 계속 진행해봐야 접점을 찾기가 어려울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1 0

킬로렌님은 존잘레스박님의 경우를 마녀사냥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그분의 글에 불쾌해 했고 그런 부분을 그분은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글에도 본인이 뭘 잘 못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이런 부분 및 그 분이 본인 반대 의견에 대해서 반박하는 모습들이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분이 골포에서 배척받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 0

전체 문맥을 보았을 때 비꼬아 말하는것을 이해하지 않고 그 부분만 찝어서 뭐라하는 건 꼭 노통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내가 말한 부분 중에 쓰레기 같은 단어만 잘라 신문에 싣는것이 쓰레기통이지 신문이냐고. 조중동을 보고 이야기 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포럼에서 킬로렌님 그다지 현명하지 않는 것을 깨닳았고 국어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고 누군가를 뭐라고 하고 싶으면 그 글이 어땠건 간에 글쓴 사람에게 너는 잘못 되었다 가르치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댓글을 다는 분들도 정작 자기 글에서는 고집센 모습들을 보이는 사례가 왕왕 있지요. 자극적인 한두단어가 없을 뿐. 저도 이만하면 꽤 꼰대 같은데 다른 분들도 꼰대 같아보여 오만정 떨어졌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뭐 이만하면 서로가 무슨말 하는지 잘 알고 있으니...

 주어만 반대로 보시면 어떨까요? 이 글도 킬로렌님에게 적용가능할 듯 하네요. 그리고 이글을 읽고 느끼는 감정이 답변글을 보는 우리 마음일 듯 합니다.

    0 0

위의 분들께서 답변다셨는데 경사도계산되어서 거리표시되는 기능은 아직 허용되지않았습니다. 단순히 직선거리보는 용도만 허용되었어요.

    1 0

정답.

    0 0

하기야 십년 넘게 계속 라운드하고 있는 친한 동기들도 매번 이런 문제로 다툽니다.  7-8년 전에 거리측정기 들고 갔을때 제일 비아냥대던 친구가 오히려 지금은 몇개를 가지고 다닙니다. 그때는 필요없고 지금은 필요하다^^ 뭐 그런 건가요?

    0 0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몇몇 동호회 활동을 하며 매번 이런 비슷한 분과 이로 인한 문제를 봐왔습니다.
동호회가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고 대외 인지도가 높아지면 슬슬 회원들이 많아지고, 독자 활동을 하던 소위 '네임드급'분들도 오시며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되온 그 동호회만의 분위기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기존에 계시던 분들은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물을 흐린다고 생각하고, 신규분들은 기존의 분들이 텃세를 부린다고 생각하죠. 급기야 화제(?)의 회원 한 명을 두고 동호회 회원 전체가 찬성/반대 둘로 갈려서 싸우는 사태가 벌어지고 그 끝은 언제나 대규모 탈퇴와 사이트 독립으로 마무리됩니다.

물론 지금 골포의 분위기가 이 정도인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 어쩌면 생각보다는 조금 더 빨리 - 골포도 이런 시점이 올 수 있을겁니다. 이번 경우가 그 시발점이 될 지 아니면 땅을 다지는 단비가 될 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1 0

아마 고저차 보정되는건 대회에서 사용 안될겁니다.

    0 0

거리측정기가 불법무기라는건 좀 그렇네요. 우리가 PGA 또는 KPGA 투어프로도 아니고, 우리가 라운딩하는게 투어대회도 아니고, 그렇게 따지면 비공인 드라이버쓰시는 어르신들도 전부 불법무기소지죄로 게임에 임할 수 없겠네요.
투어대회와 일반 게임은 엄연히 다릅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이해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0 0

대회에서 제공되는 야디지북이 일반객에겐 제공되지 않어 오히려 아마가 더 손해를 보죠. 더구나 프로들은 연습라운드도 뛰고나서 본 경기를 치릅니다. 레이져는 그런면에서 불법이 아닙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