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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 선수들만 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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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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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1 10:32:12 조회: 3,33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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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지덕지 스폰서 마크 달까요?

외국 선수들도 스폰서가 당근 있는데

옷은 깔끔한데

 



지져분한거좀 안달았으면..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언젠가는 레이싱 선수들처럼 온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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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수들에게 그만큼의 스폰이 없어서 그런거죠...외국선수들은 한국선수들이 부럽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지원이 많아서 좋겠다고요...그래서 외국캐디들도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0 0

근데 돈 더버는 상품가치가훨높은
pga선수들은 안그렇던데요...?

제가볼땐 우리나라기업문화아닐런지...

이만큼 해주니 덕지덕지붙이는건 당연하다!!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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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훨씬 많이 벌기 때문에 옷 하나를 통으로 계약하는거죠. 너 옷에 벤츠마크 하나만 붙이는데 얼마. 너 나이키 옷만 입는데 얼마. 단 다른 스폰 마크 못 붙임. 너 언더아마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는데 얼마. 단 아무 다른 스폰서는 못 붙임. 그런데 우리 여자 프로들은 큰 돈을 못 받으니 여기저기 조건별로 너 연천만원 어깨. 너 삼천? 가슴. 하이트? 너 일억 모자. 이런식. 없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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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나중엔 모터스포츠카 처럼 되것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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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진 않을 겁니다. 프로들도 오느정도 격을 지켜야 하고 고가 스폰일 수록 조건 자체가 자기들 브랜드만 붙이는 조건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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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나 여성선수들한테 스폰이 잘 붙는편이지 타국 여성프로들은
스폰도 짜고 국내 대회 상금규모도 남성선수들 대회라고 할수있는 PGA보다
짠편이라... PGA선수들 같은경우 스폰규모자체가 달라서 덕지덕지
안붙혀도 되겠지만 LPGA선수들은 스폰규모가 달라서 어지간한
네임밸류 있는 선수 아니면 스폰규모에서 차이가 나죠 선수들은
스폰 잘붙을수록 좋은거지 나쁜게 아닙니다 물론 한방에 큰 스폰서가
붙으면 좋은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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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여? 스폰이 없어서 못붙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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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스폰이 작지만 활동하여야 하기에 많이 붙이고..
외국은 한곳에만 계약을 해서 그런것입니다. 게다가 협회 규정도 우리나라와 다르기도 하다고 합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레슨해주는 프로가 얘기하는데...
외국선수들이 우리나라에 스폰 받는 것이 더 자유로와서 많이 부럽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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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수옷에 후원사 패치 붙이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가뭄에 콩나듯 우승하는 선수들보다는 상위랭커이고 우승확률이 높아서 화면에 자주 보이는 선수들에게
패치 붙이는 거야 당연한거죠. 패치 붙이는 것조차 계약사항에 들어있고 붙이려면 상당히 가격이 높을걸요?
그래서 PGA는 붙이기가 힘든거 아닐까요?
그나저나 인지 머리 잘라도 참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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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선수라면 모를까 박성현 전인지 정도되면 깔끔하게 스폰 받고 덕지덕지 안붙였으면 저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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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모자만 하나 붙일 수 있도록 해서 모자 광고판 가격을 매우 높게 책정해도 괜찮겠네요. ㅎㅎ 박성현, 전인지 옷빨도 좀 보구요. 허허허허허허허허 (아재팬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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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철저한 프로세계에선 당연한 이치라고 봅니다.
프로라는 세계가 어차피 돈과 연결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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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인지도 KB랑 계약 맺기 전에 스폰서 없어서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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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나 야구처럼 경기팀에 개런티 계약을 하는 선수가 아니고 단독 활동을 해야하는 종목의 프로선수들은 후원사 계약이 필수이기는 합니다. 후원사 계약을 하고 광고패치를 다는 선수를 뭐라하는 것은 아니죠.

단지 더스틴 존슨, 리키 파울러, 미쉘 위등처럼 자기들이 입고 있는 옷 자체나 클럽 브랜드만 깔끔하게 보여주지를 못하고 가슴, 어깨, 등, 모자에도 정면, 측면, 챙 정면, 측면 등등에 깨알같이 붙이고 나오니 상대적으로 좀 없어(?)보이는 면이 있기는해요.

선수의 투어 성적이나 위상과는 별개로 '상품'으로서의 가치 평가가 비서구권 선수들에겐 박한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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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국내 내수 시장이 작다는 방증이겠지요. 남자 프로들 헤어샾 스폰서 모자는 정말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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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KPGA는 KLPGA 에 비해서 대중적인 관심이 덜하니 더 빈궁하겠죠 ㅠㅠ
현재 LPGA 롤렉스 랭킹 10위안에 있는 한국선수가 다섯명인데 이 중 누구도 스포츠, 골프 메이저 브랜드의 메인 스폰을 받고 있지를 않네요.
물론 한국회사와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서 일 수도 있겠지만 자잘한 패치 여기저기 붙이고 나서는 걸 보면 그건 아닌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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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선수들 중 큰 스폰서는 자기것만 붙이도록 허락하니, 덕지덕지가 없죠.
예를 들어 1년에 2천만 달러 가까이 받는 로리 맥킬로이는 옷, 모자에는 나이키 이외에는 없죠

반면 그보다 약간 적은 리키파울러는 1년에 퓨마로부터 천만달러씩 조금 안되게 받는데, 대신 옷과 모자에 벤츠랑 Farmer's Insurance 등도 붙어있죠.

아마 퓨마가 좀 더 과감한 스폰서였으면 옷이나 모자에 다른 상표 못 붙이게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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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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