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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레이싱 선수들처럼 온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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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수들에게 그만큼의 스폰이 없어서 그런거죠...외국선수들은 한국선수들이 부럽다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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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 더버는 상품가치가훨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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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훨씬 많이 벌기 때문에 옷 하나를 통으로 계약하는거죠. 너 옷에 벤츠마크 하나만 붙이는데 얼마. 너 나이키 옷만 입는데 얼마. 단 다른 스폰 마크 못 붙임. 너 언더아마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는데 얼마. 단 아무 다른 스폰서는 못 붙임. 그런데 우리 여자 프로들은 큰 돈을 못 받으니 여기저기 조건별로 너 연천만원 어깨. 너 삼천? 가슴. 하이트? 너 일억 모자. 이런식. 없어 보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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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나중엔 모터스포츠카 처럼 되것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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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진 않을 겁니다. 프로들도 오느정도 격을 지켜야 하고 고가 스폰일 수록 조건 자체가 자기들 브랜드만 붙이는 조건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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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나 여성선수들한테 스폰이 잘 붙는편이지 타국 여성프로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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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여? 스폰이 없어서 못붙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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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스폰이 작지만 활동하여야 하기에 많이 붙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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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수옷에 후원사 패치 붙이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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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선수라면 모를까 박성현 전인지 정도되면 깔끔하게 스폰 받고 덕지덕지 안붙였으면 저는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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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모자만 하나 붙일 수 있도록 해서 모자 광고판 가격을 매우 높게 책정해도 괜찮겠네요. ㅎㅎ 박성현, 전인지 옷빨도 좀 보구요. 허허허허허허허허 (아재팬의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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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철저한 프로세계에선 당연한 이치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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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인지도 KB랑 계약 맺기 전에 스폰서 없어서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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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나 야구처럼 경기팀에 개런티 계약을 하는 선수가 아니고 단독 활동을 해야하는 종목의 프로선수들은 후원사 계약이 필수이기는 합니다. 후원사 계약을 하고 광고패치를 다는 선수를 뭐라하는 것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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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국내 내수 시장이 작다는 방증이겠지요. 남자 프로들 헤어샾 스폰서 모자는 정말이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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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KPGA는 KLPGA 에 비해서 대중적인 관심이 덜하니 더 빈궁하겠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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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선수들 중 큰 스폰서는 자기것만 붙이도록 허락하니, 덕지덕지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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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