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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할때 공의 라인마킹 한걸로 방향 설정하면 반칙이 아닌가요?
질문 |
속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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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1 14:40:36 조회: 1,849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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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껏 룰에 어긋나서 반칙인줄 알았는데

 

회사 직원이 방송에서 봤었는데 그게 반칙이 아니라고 한걸 분명히 봤다고 하더군요.

 

 

정말 반칙이 아니고 허용이 되는 방법이었습니까?

 

물론 라인따라 공이 그대로 가는 경우는 없겠지만요..^^

 

티샷 방향 설정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여쭤 봅니다.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허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그 라인때문에 한참 모심고 있으면 모냥빠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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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위에 그것 맞춰서 올리는 것이 귀찮아서 도저히 못하겠던데요...
누가 하길래 따라해봤는데 공 올려놓으면 떨어지고 떨어지고...정말 모냥 빠지더라고요...
그래도 반칙은 아닐것 같네요. 그것 한다고 해서 그 방향으로 날아가는 것도 아닌데요...ㅎㅎㅎ

    0 0

허용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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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뭔가를 이용해 에임을 맞추면 안되고(예컨데 자석티를 쓰고 땅에 박는걸 라이선상으로) 볼만 가지고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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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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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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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전 에임할때 뭔가 인공적인게 개입이 되면 다 반칙인줄 알았는데
볼은 허용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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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자체가 방향설정 할수 있게 되어 있거나 다른걸 사용해서 에이밍하면 안되지만 공 자체로 하는건 문제 없다고 TV에서 봤어요. 실제로 에이밍 잘 안되면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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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는 PGA투어 선수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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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게 반칙이라는 생각을 처음해 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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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박스가 비딱할때는 공으로 에임 맞춰서 하는데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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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반칙이 아니었군요. 첨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라인정렬하고 드라이버 거리 상 공하고 눈하고 가장 먼데 에임이 제대로 될까요? 해봐야겠네요. ㅋ

    0 0

제가 그렇게 합니다 ㅋㅋㅋ
콩심냐고 구찌당해도 꿋꿋이 합니다..
이제 안하면 심리가 불안해요...그리고 볼 집었다 내릴땐 어떻게 놓아도, 상관없습니다..
대신 '드롭'상황엔 그러면 안됩니다..

    0 0

볼의 라인은 허용된다고 알고있고, 저도 그렇게 에이밍합니다. 도움도 되는 듯 하고요.
티를 꽂고 그 위에 방향을 맞추어 공을 올려두려면 어렵지만
처음부터 공과 티를 정면으로 정렬하여 쥐고 타겟 방향 정면으로 서서 티를 꽂으면 그리 티나지 않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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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그방향으로 잘 안날라가서 ㅜㅜ
그렇게라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혹 도움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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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마킹을 각도마다 다른 칼라로 해놓고,
티를 대충 꽂은 후에...

'흠... 이번엔 보라색 선이 스퀘어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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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티 꼽고 앞팀 세컨 샷 기다릴 때 사용합니다.
하면 확실히 에이밍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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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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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 아닌데 시간 오래걸리면 뒤에서 농사짓냐고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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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송에서 보고 얼마전부터 그렇게 하는데 팁을 드리자면 신발을 라인 선상으로 정렬하고 그거보고 바로 옆에 티 꼽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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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이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냥 화이트라인에 티 꼽고 몸을 이용해서 방향을 정하는것 아닌가요?

위에 말씀하신 자석티나 본문의 라인을 그려서 방향을 잡는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ㅜㅜ

    1 0

연습장에서는 매트가 있는데로 수평을 맞춰서 치니 큰 무리가 없는데 실제 필드에 나가면 내가 선 위치가 공이 날아가야할 목적지로 제대로 섰는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이것도 큰 짬밥이예요. 보통 뒤에서 보면 산을 보고 치시고 산으로 날아가면 아~ 밀렸네~ 하시는분들도 많아요 ^^ 에이밍을 아예 잘못하신거죠. 그래서 공을 놓는 에이밍을 할때 뭔가 외부 사물을 이용해서 수평을 맞추려고 하는데 이게 규칙에 어긋난다는 이야기예요. 예컨데 티샷대 사용하지 않는 아이언을 하나 가져와서 윗쪽에 수평선을 하나 만들고 볼을 치면 훨 쉽겠지만 그렇게 뭔가 다른 사물을 이용하면 규칙 위반이라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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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닌이님이 질문하신게 볼에 그려진 선을 이용해서 쳐도 마찬가지로 규칙위반이 아니냐고 하신 질문인데..이건 볼에 그려진거라 규칙위반이 아니라는 이야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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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놓기 전에 일단 전방을 한번 보고 공을 놓은후 뒤로가 다시 한번 확인후 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서면 되는게 아닌지....뭔가 조금더 정확하게 하기 위함이겠지요?
효과가 크니 반칙이라 하겠지만 초보인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힘들게 설명해 주셨는데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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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때 공에 그려진 라인과 방향을 맞추고 퍼팅하듯이
티샷도 티에 올릴 때 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공의 라인을 정렬하고 친다는 것입니다.
뒤에서 방향을 보고 어드레스해도 잘못 서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게나마 실수를 줄이려는거죠.
어쨋든 결론은 다른 사물을 사용해서 샷 방향을 잡으면 반칙이지만
공에 그려진 라인으로 방향을 잡는것은 허용된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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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큰틀의 내용은 이해하였으나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기에 반칙일까로 시작한 의문이 꼬리를 물다 보니 이렇게... ㅎㅎ
이제 머리 올려서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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