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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잘 때리면 챙하는 맛에 드라이버 안맞을 때 힐링차원에서 더 때려보고 나오는데요.
에픽 헤븐우드 뽐을 여러분께 드린 후에 샤프트 잘라서 헤븐우드 헤드 남던 것을 달아봤습니다.
그런데 먼저 구매했던 헤븐우드와 나중에 헤드만 구매한 것의 타구음이 매우 달랐습니다.
샤프트 여러개 다 바꿔서 달아봐도 역시 다릅니다.
밑에 구매하신 분들도 대부분 에픽헤드 타구음이 퍽 소리라고 말씀하셔서
제 헤븐우드 2개를 비교해서 찍어봤습니다.
역시 달라요. 이 영상은 테이블에 헤드가 놓여져 있어서 헤드의 공명음이 덜 반영되었습니다.
맑은 챙소리나는 헤드는 볼을 쳤을 때 더 맑은 소리가 나고 퍽 소리나는 것은 더 퍽 소리가 납니다.
날아가는 것은 고만고만 크게 다를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퍽소리나는 헤드가 더 무거운 것도 같은데 아직 저울로 재보진 않았습니다. 와이프 제빵 저울에 달아봐야하는데
거기까지는, 귀찮네요.;;;;
퍽소리나는 것은 혹시 핫멜트라도 내부에 한 것인가 생각해봤는데 신품비닐까지 씌워져서 온거라서요...
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영상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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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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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고마워요. 거리는 동일하시다고하니 다행이지만,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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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에 피팅샵 한번 갈건데 거기서 정체를 벗겨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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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더 생기네요 ㅎㅎ 피팅샵 다녀오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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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캘러웨이가 품질관리가 이렇게 들쭉날쭉한지 ... 퍽퍽한 헤드는 역시나 치고싶어지지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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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 헤븐도 우측의 퍽퍽함에 가까운 소리가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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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차이가 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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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멜트 맞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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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새것처럼 비닐에 싸여서 왔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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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헤드가 다 퍽퍽 거리는 소리, 우측 헤드에 가까운 소리가 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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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HOT의 소리가 정말 반가웠는데, 펅 펅 소리나는 건 왠지 정이 안가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