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오늘 골포회원님과 조인으로 또 다른 두분은 부킹매니저 조인으로 다녀왔습니다~ 역시 휴가 내고 가는 평일 란딩이 꿀이네요 ㅋㅋㅋ

5일전에 카트고에서 불이 나서 카트가 새삥이네요 ㅋ
그래서 레스토랑과 그늘집 이용이 제한이 있더군요
어차피 저는 안사먹으니 영향 없고 ㅎ

그리고 클럽하우스 사우나가 탕이 안되네요 아마도 전기문제로 보일러가 나간듯 샤워는 가능합니다

2일정도 휴장 했다는데 페어웨이 컨디션은 최고
그린은 모래가 좀 있어서 느리지만 좋네요
티박스 컨드션도 최고!

그린은 어렵고 더군다나 오늘 핀위치가 무슨 대회 파이널 라운드인지 다 그린끝 벙커옆이네요 ㅋㅋㅋ

골포 횐님 역시나 매너 좋으시고 즐겁게 치고 왔네요

오늘은 퍼트를 38개나 하고 ㅠㅠ 쿼드러플을 두개나 ㅠㅠ 결국 93개 치고 왔네요

오늘 아이언 감이 좋았는데 하아 ㅠㅠ
하이브리드로 170미터 레귤러 온도 하고 ㅋ

아쉬운 라운드네요 어려운 구장이지만 다시 오게 되는 구장인듯 합니다

캐디도 이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