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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투지퍼백에 로스트볼을 지퍼가 잠기지 않을만큼 꽉꽉 채우다가

갑자기 현자타임이 오네요

나는 무엇을 위해 산에 들에 물에 공을 부어놓고 오는가...

매번 이렇게 쏟아부어도 왜 내실력은 나아지지 않는가...

언제쯤 월드 넘버 원 뽈 인 골프 pro v1을 써보려나요? ㅋㅋ

댓글목록

ghostdarkwind님의 댓글

ghostda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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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6-20 14:36

당장 pro v1을 사용한다.
-> 라운드 중 10알을 잃어버린다.
-> 빡 돈다.
-> 이 비싼공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연습장을 간다.
-> 그걸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레슨도 병행한다.
-> 또 라운드 간다.
-> 5알을 잃어버린다.
-> 오? 지난번엔 10알인데 오늘은 5알뿐이네?
-> 또 연습장 가서 레슨하면 2~3알로 줄어들 것 같다.

공도 좋은공 쓰고, 연습장도 가고, 레슨도 하고...
이것이 진정한 pro v1의 효과 아닐까요 ㄷㄷㄷㄷㄷ

칠갑산님의 댓글

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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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6-20 14:58

ghost님의 현명함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줄무늬심장님의 댓글

줄무늬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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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6-20 16:04

ghost님의 현명함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2)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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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6-20 15:29

당장 pro v1을 사용한다.
-> 라운드 중 10알을 잃어버린다.
-> 빡 돈다.
-> 이 비싼공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연습장을 간다.
-> 그걸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레슨도 병행한다.
-> 또 라운드 간다.
-> 10알을 잃어버린다.

-> pro v1 아모박스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