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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심히 라운드를 다니다 보니 벌써 웨지의 그루브가 닳아가기 시작하네요. (라운드 한 70~80번 했으니..)
원래 Cleveland 588 rtx 2.0 쓰고 있었는데 아래 구성으로 썼었습니다.
50 (10 bounce) - 주로 풀스윙 전용
54 (10 bounce) - 풀스윙도 하지만, 주로 50도와 58 사이 피칭 용도, 벙커샷 간혹 사용
58 (12 bounce) - 그린 근처 샷, 로브/플롭샷, 벙커샷. 그린 근처 사용빈도 높음, 페이스 오픈할 때도 사용
그러다가 이번에 SM7 을 보는데, 아래 구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50 F (8 bounce) - 역시 풀스윙을 전용으로 할 예정
54 S 또는 M
58 D 또는 60 D
50도는 자명하게 F로 하면 될 것 같은데 54도와 그 이상이 고민 되네요. 54도는 M 도 쓰고 싶지만, 왠지 홈페이지 보면 S 용을 사야할 것도 같고요.
가장 높은 각도의 웨지는 주로 페이스 오픈하고 그린 주변에서도 많이 쓰고 (로브/플롭샷 즐겨합니다), 그린사이드 벙커에서도 쓸 예정이구요.
그럼 60도를 사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6도는 너무 비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고르면 좋을지 한 번 고견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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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구성이 똑같습니다. 저는 SM6 보키 웨지 사용중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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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일 때 58도를 잡느냐 54도를 잡느냐를 생각해보면, 페어웨이의 상태를 보고 잡아야 하는 것도 있으니 그럴 거면 각각 바운스를 다르게 가져야가하나 싶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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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오픈하려는 채를 바운스까지 큰 걸로 고르면 땅과 간섭이 너무 심해질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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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럼 어떤 걸 추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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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좋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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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58도를 가지고는 풀스윙을 하지 않는다고 써두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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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생각해보지 못한 안이네요. 감사합니다. ... 이제 고민거리가 하나 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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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8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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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6.14F 를 본적은 없고, 58.14K (제 기억엔 58.12K 같은데 SM7 엔 없는 옵션이네요) 를 써봤는데, 그 땐 바운스도 크고 그라인드가 벙커샷용 이라 이건 아닌거 같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만, 14 바운스라도 F 그라인드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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