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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핑 시타팀을 만난 후 멘붕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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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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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12 15:05:52 조회: 2,429  /  추천: 9  /  반대: 0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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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맞고 있는... 1주일 전 산 M4 드라이버.. 샤프트가 약하다...

 

현재 쓰고 있는 JPX850 아이언.. 샤프트가 너무 약하다...

 

드라이버는 최근에 사서 멘붕...

 

아이언은 평생 쓸 생각을 갖고 있었던 터라... 아이언이 뭐가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무감각...이라서 멘붕..

 

 

드라이버는...일단 좀 견뎌보고..

 

아이언이... 얼마전 핀까지 100미터여서 피칭을 들었는데... 핀을 넘어..그린을 넘어..카트 도로를 넘어.. 

 

뒤편 나무를 맞고 튕겨져 나왔네요....  아마 130미터는 날라간듯.ㅠ.ㅠ

 

샤프트가 약해서 너무 잘맞으면 한정없이 날라갈거라고... 방향 거리 둘다 폭이 넓어진다네여...쩝.

 

 

모르고 칠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갑자기 아이언을 바꿔야 한다니.. 멘붕입니다.ㅠ.ㅠ

 

 

 

이까지는 서론이었고... 최근 가장 핫한 아이언이 뭔가요?ㅋㅋㅋㅋㅋ

 

이왕 지를꺼 빨리 지르고 싶습니다.ㄷㄷㄷㄷㄷ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조금 참아보세요. 음. 피칭웨지로 130미터를 보내는 분이면,

피칭이 46도라는 가정 하에, 50도로 120미터, 54도로 110미터, 58도로 100미터를 치시면 됩니다.
100미터 이하는? 위 언급한 클럽들로 쪼개서 칩니다.

DJ 같은 선수들, 드라이버 350 야드씩 치는데 7번 아이언으로 얼마 보낼까요? 아마 200야드는 거뜬히 치지 싶은데요?
예전에 최경주 프로님도 7번으로 200야드 못치면 PGA 올 생각 하지마란 얘기 했던거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위 언급한 방법으로 공을 치고 있습니다.
아이언 거리 많이 나는게 좋은 일이기도, 나쁜 일이기도 하거든요. 아이언 거리가 난다고 굳이 더 무거운 클럽으로 스스로 억제기 씌우실 필요 없어요.
예컨대, 똑같은 34도 아이언으로 누군 200야드를 치고 누군 150야드를 친다면, 당연히 200야드 치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비거리 덜 나는 사람은 200야드 치기 위해 24도짜리를 들어야 할텐데, 그럼 런이 많아서 세우기 힘들죠.

덧붙여 저도 초보지만, 본인 피칭웨지가 얼마정도 거리를 타겟으로 하는지 아직 명확하지 않으신걸로 봐서, 아직 초급자일거라는 가정 하에, 스윙이 좀 더 틀이 잡히고 난 뒤 조금 천천히... 치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클럽을 이것저것 많이 시타도 해보고 하시면서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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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갑자기 뽐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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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보통 이렇게 되도 지르시던데 ㅋㅋ

근데 사실 저 밑에 핑골프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샤프트가 본인에게 약한건 사실입니다. 그치만 그렇다고 지금 무턱대고 샵에 가서 맞는거 산다 한 들 그게 본인에게 딱 맞는 클럽은 아닐거 같거든요.

저는 MP-18 / SC 콤보에 플젝 6.0 추천드립니다 ~ 제가 사고싶어서 추천하는건 아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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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와 완전 똑같네요...저도 아이언 샤프트가 약해서 거리가 미친듯이 늘어나다가 요즘 달래서 치고 있습니다.
샤프트는 다골 S200정도 찾고 있는데...요즘 아이언이 잘 맞아서 바꿔야되나 말아야되나 그러고 있습니다.
같이 고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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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좀 더 쳐봐야겠어요... 막창이 몇번 더 나면 그때는 진지하게 교체 고민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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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린오버가 너무도 많아서 심히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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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많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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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미즈노 mx50, 핑 g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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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범님..댓글이 보이지 않습...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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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널회님이 맘 다잡아 두신거 아아범님이 다시 휘져으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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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그랬나요??? 참회하며 다시 맘을 돌릴 수 있도록...
https://blog.naver.com/chweh1/221316164181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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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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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고 아이언 텔메 P790이 영롱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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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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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 850포지드 모델 NS PRO 950R 제품 P로 130M 쯤 보내시는거면 샤프트 중량좀 있는거
사용하시는게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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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JPX 825 포지드, NS PRO 950R 사용중입니다.
120~130M 보고 치고 있습니다.
제 경우도 바꿔야 할까요? 950S 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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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비거리의 일관성 문제가 없을때만 바꾸는게 좋아요 지금 당장 충분히
쓸만한데 바꾸는것 보다는 일관성이 떨어질때 바꾸시는게 좋죠 물론
비거리도 탄도에 따라서 달라지기때문에 문제가 있을때는
선 테스트 후 교체작업을 하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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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저도 묻어서...
말씀하신 JPX850forged NS950”S”로 피칭 120M 보면 저스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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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볍겠지만 문제없을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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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미즈노JPX치다가 타이틀 mp2로 갔어요 첨엔 헤드가 작아보여서 쫄았는데 쳐보니 맞아요 거리는 줄고 런도 줄고 그냥 만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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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800 ns_pro950 R 쓸때 공이 좀 맞기 시작하면서 7번이 170미터가 나가요..
근데 잘 맞았을때 늘 170이 나가는게 아니고 140~170의 편차가 생겨서 아이언 바꿨습니다.
980 S로 먼저 바꿔 밨는데 별 의미 없고, 110그람대 s로 바꿔서 친지 2년 가량 되는거 같은데요...
그냥 편차가 줄어요..잘맞았다고 느낄때 10~30미터 편차가 있던게 10~15미터 정도로 줄어들 느낌적인 느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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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티에서 치세요. 고민할 거 없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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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 만나면 원래 그래연. ㅎㅎ

일본스펙 그라파이트R을 육년넘게 썻는데 핑시타갔더니 S200 권유받고 멘붕왔던 1 인.ㅋㅋ

시타때야 몇번 안쳐보니 힘든줄 모르지만, 아이언은 한 2~30 번정도는 쳐야하는 채이니 30 번 스윙해서 땀 한방울 안나는 정도로 저는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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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핑에서 피팅 받고 G700을 샀습니다.









그래서 요즘 겁나 안 맞는데 채 탓을 못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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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펙이 어찌되나연? 판매가격대는??

팔려고 마음을 먹으셔야 그제서야 좀 잘맞기 시작하실거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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