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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자세 좋은데요.”
다른 분은
“회원님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두 분다 프로시니까 당연히 저보다 실력은 좋겠지만, 중간에 낑겨서 혼란스럽네요.
한 분 말만 듣고 하려니..다른 분이 잡고 안놔줍니다ㅎㅎ고쳐질때까지. 물론 서로 보는 앞에서 하는건 아니고 회원들 봐주는 타임이 달라서 제가 시작하는 시간에는 A프로였다가 1시간쯤 지나면 B프로로 바뀝니다.
뭐라도 몸에 익숙해져야 되는데,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려니 한 번 리듬이 꼬이면 하루 종일 공이 안맞네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누구 얘기를 들어도 상관없는데, 공이 안맞으니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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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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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프로가 고정이 아니고 2명한테 배운다구요? 그런데도 잇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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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레슨이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봐주는거라서 운동하는 시간대에 따라서 프로님이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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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비 안내고 그냥 봐주시는거면 판단해서 나한테 맞는거로~ 습득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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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알려주는데 저랑 안맞습니다..이러기도 어렵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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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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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오른손으로 배워볼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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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여러명인건 상관이 없는데 지도 방향이 다르면 곤란하죠. 마음이 잘 맞는 프로 한분에게 배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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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싶은데, 와서 자꾸 알려주시니까 완곡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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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는 분한테 다른 프로분은 이렇게 하라고 하던데 어떻게 하나요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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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그건 도저히 못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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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차이지 결국은 교정하고자 하는 목적지는 동일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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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를 다르게 빼버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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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표현차이 같아요. 완전 다른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비슷한 이야기인경우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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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맞는 프로 시간 대로 변경하셔서 연습 하시는것이 어려 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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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한 시간대에 가는게 아니라, 덜복잡한 시간을 찾아서 가는거라 바꾸기가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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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확실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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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하신 것처럼 얘기해봤는데, 한 분은 프로시고 한 분은 프로 지망생이라고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