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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미터 남겨두고 돈까스 하나 뜨고 볼 5미터 보낸다음에
대가리 한번 까고 멘탈이 바스스 바스라졌습니다...
양잔디 요망한것 ㅂㄷㅂㄷ
도로백돌이가 되서 시무룩합니다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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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잔디가 어색해서 양잔디에서는 어프로치는 9번이나 피칭으로합니다. 뒷땅에 자비없는곳이라 차라리 낫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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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봇은 원없이 내봤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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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한게 경치는 참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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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코스는 설계자가 증말 얄밉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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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디 어프로치가 좀 어렵죠. 조선잔디는 약간의 실수는 받아주는데, 양잔디는 가차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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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디 구장에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최근에 산악지형 구장에서 양잔디 페어웨이 적응 못하고, 멘탈붕괴로 103타 였다가, 어제 서해안 평지지형인 다른 양잔디 구장에서 82타 였습니다. 방식은 아이언, 유틸의 다운블로우 찍어치기 방법에서 약간의 테이크어웨이를 더 끌고가서 쓸어치기로 바꿔서 친것이 주효했습니다. 아이언 비거리의 풀 임팩트 거리에 있는 것보다는 어중간한 거리에 속하거나, 100이하 웨지샷에서 거리조절을 해야 하는 경우에 풀임팩을 주지않고 컨트롤샷을 구사하다가 팔로우스로우를 끝까지 않하면 바로 뒷땅에 잔디만 날리면서 멘탈도 바로 날아가 버리지요. 저는 이후부터는 양잔디에서는 무조건 쓸어치기로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