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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정도 전까지 그래도 댓글 등으로 활동하다가...
직장도 바뀌고 일이 바빠져서 거의 활동을 못했네요.
골프도 이후로 연습은 포기, 2번인가 라운딩...
스크린도 두번 정도 가본 것 같습니다 ㅎㅎ
일은 많고, 1호기는 아직 어리고, 내년에 2호기가 출격 예정이라ㅡㅜ
당분간은 연습 안하고 한번씩 라운딩 가는 것 만으로도 만족해야할 처지가 되었네요.
같이 일하시는 선배님이 연습 부족으로 허덕이는 저를 보다가,
갖고 있는 아이언 (미즈노 MP-54)를 탐을 내셔서 ㅎㅎ
그냥 어차피 연습도 안하던 차에,
어차피 들고 있어봤자 감가밖에 더 되겠나 싶어
저렴한 가격으로 넘겨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제 가방에서는 아이언이 연습용 MP-55 아이언 7번밖에 안남았네요 ㅎㅎ
그러고나서 얼마전에 친구랑 스크린을 갔는데,
친구 V300 (4로 기억합니다)이 너무 쉽게 잘 맞네요?
MP-54는 MP 중에선 치기 쉬운거다라고 말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허덕였는데, 스크린에서 막상 쳐보니 관용성이 좋은 느낌이 좋았구요.
V300을 영입을 할지, 늘 딜바다 눈팅하면서 갖고 싶어서 허덕거렸던
New G나 G400 아이언으로 갈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마음이 급해서 지를려고 하고 봤더니 어느덧 추석 연휴라 중고거래를 하기엔 택배가 부담스럽네요 ㅎ
핑은 쳐본적이 없는데, 어쨌든 시타를 해보고 결정해야할 문제인지(촌에 살아서 시타가 어렵습니다 ㅜ)
아님 몇만원 수업료를 내고 그냥 핑을 지를지 고민입니다 ㅎ
오랜만에 인사겸,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명절 전에 일 잘 마무리 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미리 인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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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쥐가 창고에 있긴한데 쉽고 잘뜨고 좋은채입니다 손맛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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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있으시다니 ㄷㄷㄷ 손맛이고 뭐고 막쳐도 잘 나가주면 너무 감사하겠네요 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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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 더 쉬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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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핑인가요 ㅜ 지르면 편해지는거겠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