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TS 드라이버 시타 후기입니다.
저는 환경,그날 컨티션,개인 실력, 취향등등의 차이로
남의 시타 후기등을 별로 믿지 않습니다.
꼭 사세요.두번 사세요 뭐 이런 말보다는
꼭 시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특히 레인지나 타이틀 피팅행사등을 통해)
제 개인적인 느낌을 적으면(TS2 기준)
기존 타이틀 3개 써봤고 지금 타이틀 사용중
역대급입니다.
평 좋았던 놈들 쳐봐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렇게 느낌이 딱 오는 건 처음이었네요
치자마자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기존 타이틀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광고대로 완전 새로운 모델같습니다.
광고대로 스피드,거리 둘다 마법처럼 늘어났습니다(저는 평균 18y 중가)
요새 안떠서 걱정이었는데 탄도 엄청 증가
타감은 프로들 평가나 지인은 쫀득하다는데 저는 드라이버에서 쫀득을 느껴본적도 없고
느낄 실력도 아니라 제 느낌은 프로 평가와 반대로 좋게 얘기하면 깔끔하고 나쁘게 얘기하면 딱딱,건조한 느낌.
(718 아이언 시타때와 비슷한 느낌)
관용성은 12% 증가했다는데 실제로도 좋은듯 하구요
키는 낮아지고 헤드는 좀 넓적하게 넓어져서 어드레스시도 아주 편합니다. 타이틀에서 못보던 헤드 형상
무지 사고 싶었지만 아마 구매는 바로 못할듯 합니다.
가격이 비쌀듯 하여....ㅠ
아래는 설명회때 들은 객관적 정보
공식 출시가?는 95만 (실제는 더 낮겠죠?)
9월 28일 출시
기존 액티브 리코일 기술은 없어짐
구질 조절 무게추는 TS3에만 있음. TS2는 그냥 무게추만있음
무게추는 좌우 구분이 없이 분리형으로 한개 무게추를 쪼개서 양옆으로 옮겨 붙일수 있음
스탁 샤프트는 현재 2개 (tourAD)
|
|
|
|
|
댓글목록
 |
저도 시타하고 와서... 살까말까를 엄청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매장 가서 주문할려고 보니 선착순 1,000명 끝나서 안샀습니다 ㅋ 젠장 아쉽다 ㅋㅋ |
 |
왠만하면 타이틀로 넘어가지는 않으려 했는데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됩니다.^^ 잠시 알페신 샴푸 접고 집에 쳐박아둔 TS 샴푸라도 쓰면서 아쉬움을 달랠까 합니다. |
 |
자 우리 다들 1년만 참으면 됩니다. 1년만~~!! |
 |
좋네요. 저도 10월 중으로 피팅 예약해놨는데 그 때쯤이면 샤프트도 다양하게 풀리고 |
 |
헤드만 알아보니 50만이던데 |
 |
TS2는 슈어핏, TS3는 무게추입니다 |
 |
TS3가 슈어핏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 |
|
|
앗 거꾸로 알고있었네요 |
 |
917 끝으로 타이틀 졸업하나 했는데... |
|
|
TS2는 917과는 완전 딴 세상입니다. |
 |
1년뒤에 캘프에서 블프 행사 안할까요? ㅎㅎ |
 |
골포에서 한창 핫한 에픽보다 코브라보다 더 잘 나가려나요?? 엄청 끌리네요 ... |
 |
저는 살겁니다 |
 |
아...어쩌지...사고싶다...ㅜㅜ |
 |
ㅎㅎ 저도 시타회 다녀왔는데 타감이나 비거리나 관용성이나 나쁘지 않았네요. |
 |
묵혀서 2 년 참고 G400max 랑 둘다 같이 사는 즐거움을..ㅎㄷㄷㄷㄷ |
 |
저도 피팅데이서 시타해봤는데요. 917 보다 좋아진 건 확실하지만 전체적으로 로그, 엠4, G400과 비교해 볼때 더 좋은 헤드다 라고는 말 못할 것 같습니다. 타이틀이 이제 정신을 좀 차렸다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타감은 확실히 ts3가 좋았네요. |
|
|
개인취향이겠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