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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ts2 ts3 쳐봤네요(지극히 개인적)
장비 |
원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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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20 21:30:47 조회: 5,08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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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아이언때문에 샵 방문했다가 ts2, ts3 있길래 투어에이디 vr 6s샤프트로 시타 해보았습니다.

 

 

서울권 안가고 대전에서 시타채를 봐서 너무 반가운 나머지 두서없이 글을 작성합니다..​ 짧게나마 느낀점이며, 

 

구력2년차 아마추어의 생각일뿐..입니다 좋게 봐주셨음 합니다!

 

제가 기존 사용하던 드라이버는 M4 9.5 iz-6S 입니다.

 

트랙맨으로 각 20개정도 쳐본 결과여서.. 큰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만.. 

 

헤드 차이는 TS2, TS3 과거 917 D2, D3만큼은 아니네요.. 체감적, 외관적으로.. 못느꼈습니다.

 

헤드 가려놓고 TS2, TS3 쥐어준다하면.. 저는 못느낄정도의 차이라고 해야될까요?​
 

타구감 자체는 카본이 쓰이지 않아서그런지 몰라도 기존 드라이버 대비 조금의 퍽퍽함이 느껴졌으나

 

관용성 자체는 되게 좋더라구요. 살짝 빗맞는다해도 거리 및 탄착군이 되게 일관적으로 나와줍니다!

 

헤드자체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서 사고싶은 욕구가 되게 많았지만.. 비거리는 기존 M4 대비 10~15 감소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대신 투어에이디 VR 샤프트는 아마 따로 구매 할 듯 합니다.

 

확실히 VR샤프트는 드로우성 구질. 암만 때려도 드로우가 나오더군요

 

기존 iz-6s로 바꿔 쳐보니 같은 헤드여도 페이드 구질이 나옵니다.

 

TS2, TS3는 230정도 나오네요. M4로 바꾸어 쳐 보니 250대 나와줍니다.. 아마추어라 그런가봐요..

 

이제 구력 2년차 되는 아마추어 개인적인 생각이며.. M4 정리 후 TS시리즈로 넘어가려다가..

 

시타 후 조용히 맘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시타기 보면 극단적으로 향상된다는 말이 많으셔서 기대가 컸으나.. 아마추어는 아마추어인가봐요.. 패스하렵니다

 

ps. GAPR 시타도 해보았는데 lo, mid, hi 전부 거리는 같게 나와주며, 탄도 차이가 확연히 다르고 손맛 좋더라구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반대로 카본 헤드들의 퍽퍽한 타구감이
지금 에픽 사용중이지만 적응이 안되네요..

    1 0

대전 어디인가요 저도 가보고싶너이!

    1 0

대전 모다아울렛 앞 테일러메이드 입니다
타이틀, 테일러 전 제품 다 있고 한가하고..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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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에 250m...
대단하십니다.. 역시 골포인들 무섭...

    1 0

이정도면 보통 수준 아닌가요.. 저보다 뛰어난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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