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era42님의 댓글

로스트볼은 처리 이렇더라구요.
첫 티샷 - 1타
공이 없어져서 - 1타
여기까진 같은데 이후에서 좀 차이가 나는것이 원래 룰대로면 다시 원래샷을 친곳으로 돌아가서 세번째샷을 쳐야합니다.
그런데 아마추어가 뒷팀도 밀리는데 다시 돌아가는걸 현실적으로 할 수가 없으니, 3타째를 쳐서 여기까지 왔다고 치고
적당히 공이 떨어졌을만한 곳에서 4타째를 치는거죠.

해저드는 룰 자체가 1벌타를 먹고 빠진곳에서 두클럽 내 드랍이기때문에 다릅니다. 물론 이것도 빨간말뚝이냐 노란말뚝이냐에 따라서 드랍의 위치가 좀 다르긴 하지만요.

오비는 사실상 로스트볼과 같습니다만, 로스트볼과 다른건 오비는 그자리에서 다시 3타째를
치기때문에 덜 헷갈리고, 로스트볼은 이동을 하고나서 없어진걸 알기때문에 다르게 느껴질뿐이죠.

그래서 원래 룰대로 하면 "가서 한번 찾아보죠" 라고 하고 못찾았을시에는 해저드 처리가 아니라 로스트볼 처리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시나바님의 댓글

웬만한 경기에서 잠정구를 하나더 치는게 나은 이유긴 합니다. 캐디와 계산하면 1타 정도 후하게 쳐주긴 합니다. 이래서 사실 원볼 플레이가 젤 부러운 거죠^^

질러서싱글님의 댓글

없어진건 ob 입니다.

1벌타 후 제자리로 돌아가서 치는게 룰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없어진것같은 곳에 대충 놓고 치면 1벌타+여기까지 쳤다고 가정한 1타 = 2타가 돼서 2벌타처럼 계산하는게 맞습니다.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헤저드면 1벌타가 맞아요

큰머리님의 댓글

저도 해저드 말뚝을 넘어가 없어진건 그냥 해저드.. 해저드는 아닌데 없어진 볼은 OB와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룰에서 말뚝도 간소화 했으면 좋겠어요. 보수지처럼 무벌타 드롭 가능한 말뚝과
1벌타 받고 넘어간 곳에서 드롭하는 장외 말뚝 한가지 이렇게.. 아 너무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