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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이버가 스크린에서 치면 거리가 안납니다. 안나오면 55~60수준. 희한하게 필드가면 그냥 괜찮아져요. 캐리 200은 넘기는것 같고 백스윙 힘도빠지고 임팩트 및 중심이동도 그냥 잘됩니다.
왜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좁은 공간에서 인공적인 환경을 뇌에서 인식을 못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필드는 탁트인 환경에 내가 저 공간에 보내야한다고 인지를하니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하는것 아닐까 해요. 스크린은 공을 보내는 느낌이 아니라 벽을 때리는 생각이라 멀리 던지기가 아니라 펀치게임하는 기분이에요.
옆에서 그럼 필드라 생각하고 치라는데, 필드가 아닌걸 어쩝니까 ㅋ
왜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좁은 공간에서 인공적인 환경을 뇌에서 인식을 못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필드는 탁트인 환경에 내가 저 공간에 보내야한다고 인지를하니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하는것 아닐까 해요. 스크린은 공을 보내는 느낌이 아니라 벽을 때리는 생각이라 멀리 던지기가 아니라 펀치게임하는 기분이에요.
옆에서 그럼 필드라 생각하고 치라는데, 필드가 아닌걸 어쩝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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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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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반대인것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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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은 합니다. 닉은 바램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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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딱 글쓴님 증상에 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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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죠.. 갑자기 걷는거 잃어버린것처럼. 골프는 심리치료도 병행해야하나봐요. 이놈의 매력쟁이 운동같으니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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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터, 웨지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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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는 모르겠지만, 퍼터가 필드랑 제일 다른거라.. 독수리 세개하시는분도 필드 많이 다니니 스크린은 덜 들어가더라구요. 퍼터는 쿨하게 패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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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스크린을 안좋아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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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흥미가 떨어졌어요. 덜가니 돈굳고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