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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레슨 프로그램이나 프로들 플레이 그리고 다른분들 러닝어프로치 보면 뒷땅이나 토핑의 위험성 줄고 뭔가 감각적 퍼팅으로 붙이는 느낌이 있어 보입니다. 선수들은 거의 굴리는거 같에요.
골포님들은 띄우십니까, 굴리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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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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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디나 잔디가 아주 짧은 곳에서는 굴리고 적당히 길이가 있어서 떠내기 좋은자리에서는 띄웁니다. 그린이 무르면 띄의고 딱딱하면 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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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변엔 양잔디로 많이 만들더라구요. 대가리 까고 동반자들 기다리니 뛰어가서 헉헉대다 또 까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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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9번이나 피칭으로 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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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캐디피 내긴 하지만.. 고민하다 캐디한테 9번 바꿔달라고 하면 좀 맘이 약해질거 같긴 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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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다 연습해야합니다. 물론 굴려도 되는 상황에는 굴립니다ㄷㄷㄷ 그린에 공간이 없는 경우는 굴릴수가 없으니.. 장애물을 넘겨야한다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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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는게 우선이란 말씀이시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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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말하길 아마추어는 스핀량이 적어서 띄워서 세우는 샷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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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스핀량이 간지긴 하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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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무심히 떨어지는 게 좋아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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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도 개인적으로 그느낌이 좋긴해요. . 무심히 쿨하게 마치 내스핀은 의도하지 않았더란것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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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릴 수 있으면 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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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굴리고 싶지만 그게 안 되는 상황에서만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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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는게 더 쉽긴 한가봐요. 아직 안해봐서 감이 없는데, 파3장 가면 한번 연습해봐야겠어요. 여기분들 중론은 굴리기 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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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세울 자신이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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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붙이면 정회원 도전해야겠죠. 그린피 냈는데 퍼터도 치고 그래야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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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띄우는걸로 많이하는데, 실전가면 띄울라다가 옆에 맞고 말도안되게 날라가는 경우가 있어서 앞에 장애물이 있지 않으면 그냥 굴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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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잔디가 덜 올라올때 저도 고생좀 하다가 위험하다 싶음 핸드퍼스트 더하고 공을 박듯이 치니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한번 잘못 날아가면 오비나 마찬가지인 재앙이 닥치더군요 ㅠ 파할수도 있는게 트리플까지 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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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릴 수 있는 상황이면 무조건 굴려야죠. 어지간하면 퍼팅하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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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우다보면 탑핑도 나서 반대편 그린도 가보고.. 뒷땅도 나고.. 골치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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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려다 대가리 까고 띄우려다 뽕샷 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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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린을 최대한 이용해먹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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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과 어프로치는 마지막에 홀까지 넣어야 하는 미세한 플레이이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거리를 맞춰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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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릴 수 있으면 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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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띄운다!!!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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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분.. 캐릭터 매력적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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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선 굴립니다.. 띄워서 세우는게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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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켜주시는 프로님은 굴리는것도 찍어쳐서 굴리는 어프로치로 알려주시는데.. 맘같이 잘 안되더라구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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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 말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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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고 싶은데 공이 뜨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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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붙이고 싶은데 들어간단 말씀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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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세어보니 .우선 굴린다 13, 띄운다 3, 본인맘 2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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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는게 우선이죠 일단 굴려쳐야 미스확률도 적고 혹시나 모를 칩인 가능성도 훨씬 높으니.. 굴리는게 불가능하거나 자신이 없는 라이나 상황에서만 띄우는게 맞긴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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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든지간에 캐리거리가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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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우는 칩앤런은 거리맞추기가 좀 수월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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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운다고 쳤는데 공이 구르네요...ㅡ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