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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필드를 5월부터 한달에 2번정도 암튼 10번 정도 간것같은데
진짜 케디들이 거리 제대로 불러주고 공 제대로 찾아다닌 캐디는 딱 2명.
어제도 이천마이스트 갔는데
캐디가 페어웨이 밖으로 간 공은 동반자들 공 중에 단하나도 제대로 찾지않고
거리도 카트에서 대충 한사람거만 불러주고
100 미터안쪽은 그냥 아예 안불러 주네요 ㅎㅎ
얼마냐고 물어봐야 그때서야 불러주고
뭐 공이 불러준 거리만큼 가는것도 아니지만.
암튼 어제는 아이언이 전부 불러준 거리보다 한클럽 다 짧았네요 ㅎㅎ
그래서 거리측정기를 구매할까 고민해보는데 동반자가 L4를 쓰던데 한번 써보니
측정속도도 괜찮던데
혹시 사용해보신 회원님들 L4 가성비 괜찬나요? 가격은 25만원 정도하던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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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디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가 점점 경력없고 대충 하면서 소몰이만 하는 캐디가 대부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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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경기도 북부 어느골프장처럼 카트 운전수 캐디가 좋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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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럴때는 시계형도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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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형은 핀위치가 자꾸 바꾸니 그게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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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캐디도 개인차가 큰 편이라 속편하게 거리 측정기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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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같이 캐디 없이 치는게 오히려 부담도 없고 자유로워서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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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디 선택제 강추합니다. 거리측정기 4인필수에 핸디 몇개정도로 시행했음 해요. 거리 제가 다보고 라이 다보고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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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분이 네명공위치 파악하고, 고저차 감안해서 몇미터 보시고 치시면 되요 라고 다들 말해주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