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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퍼터를 좋아해서 MR이나 AR모델을 이베이랑 캘프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봤는데 가격도 무섭더군요. ㅜㅠ
근데 마침 카운터밸런스 추변경 모델을(헤드무게 400g) 골마*에 좋은 가격으로 나와 그냥 와이프에게 선결재 후보고 했습니다. ^^
집에서 애기 깰까봐 아직 시타는 못해봤는데
쥐었을때 느껴지는 느낌이 참 좋으네요.
10년동안 머리로 공때리느라 고생한 i-trax한테는 미안하지만
이제 주력이 툴론 인디폴로 바뀌겠습니다.
골포님들~ 지르세요. 그럼 편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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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툴롱 메디슨인데 타감이 별로더군요. 빨리 때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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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그래요? 빨리 집에 가서 때려봐야겠네요. 때리고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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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단단한 느낌인데요? 물론 제가 사용하던 퍼터대비입니다.^^ 후기에서 보이던 버터같은 느낌은... 아! 냉장고에서 단단해진 버터 칼로 자를때 느껴지는 느낌인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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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어드레스도 너무 편하고 곧잘 가길래 사고싶었는데 너무 고가라 다른거 찾던중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아크라는게 편해서 이베이에서 구했습니다. 정품은 29인데 이베이 비딩해서 10만원 미만으로 구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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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고가라 쳐다만 보다가 좋은 기회에 영입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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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MR 이게 무게 차이의 의미인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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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과 MR의 차이는 헤드 날개부분에 들어가는 추 무게와 그립끝에 들어가는 추 무게 차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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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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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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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구매할려고 눈여겨 보고 있는 모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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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에 꼭 영입 성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