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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어떻게 가지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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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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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15 22:20:18 조회: 2,091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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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렇게 신발 끈 구멍(?)에 꽂아 다닙니다.

전엔 여자 프로들 처럼 머리에 꽂고 다녔는데 머리와 모자 사이에 꽂다 보니 생각 못하고 모자 벗으면 티를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주머니에도 몇번 넣어 봤지만 카트 앉거나 퍼팅 라이 볼때 주머니에서 찔리고 흙이 묻어나서 안좋아 혹시나 하고 꽂아보니 신발 끈 구멍에 딱 들어갑니다.

숏티 하나 롱티 하나 두개 꽂아 다니니 티샷 할때 카트에서 내리며 뽑아 쓰기 좋고 그린 올라가 볼 마크 디봇 정리할때도 쓱 뽑아 세번 쑤셨다가 신발 옆면에 긁어 흙 떼고 다시 슥 꽂아 넣으니 편하더라구요.

아직 정착하지 못한 Tee 있으면 저처럼 해보세요~^^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좋은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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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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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 카트에 던져둔다능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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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디봇툴 대신 쓰기도 해서..
그래서 이것저것 짐이 많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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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빠지지는 않나요? 깊은 러프에서 공을 찾을 때라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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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벙커, 러프, 암벽(?)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티가 오랜지 색이라 없어진걸 금방 알아 채기도 하겠지만 아직은 안빠지네요.^^

    0 0

전 오른주머니를 뒤지면 마커 티 여유볼등등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정리 좀 해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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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주머니??
저 엉덩이가 대빵만해서 바지가 항상 타이트하다 보니 ㅜㅜ

    0 0

새로산 카트백에 티꽂이가 있습니다. 뭔가 살짝 티샷할때마다 들려야 하지만...
어차피 드라이버 꺼낼때 같이 꺼낸다는... ㅎㅎ;

    1 0

요거 어디다 쓰나 했더니.. 생각해보니 쓸만 하네요.. 오호..

    1 0

전 거기에 네임팬을 꽂아 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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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드러이버를 꺼내시면 그것도 괜찮겠네요.

    0 0

전 카트에 있는 (없는 카트도 있더란..) 티 꽂이에 넣습니다
드라이버 티샷 14번만 쓰니깐요

    2 0

ㅎㅎ 14번+a 인 저도 그렇게 해보고 편한걸 골라야겠네요.
근데 저흰 호너가 앞자리 타기로 해서 매홀 자리가 바뀌다 보니..^^

    0 0

카트 뒷자리 앞에 네모난 통에 두고 씁니다. ㅎㅎ

    1 0

의외로 카트 이용하시는분이 많으시네요^^=

    0 0

그나저나 저 신발 저도 샀다가 연습용으로만 쓰는데..
괜찮으신가요?

저는 저거 사고 나서..
1. 필드에서 신으면 뒤꿈치가 까지고.. (뒤꿈치 부분이 프라스틱 이라 신는다고 가죽처럼 부드러워지지도 않아요..)
2. 연습장에서 꽉 조으면 발이 아프더라구요.. 이건 적당히 조절 가능
3. 필드 나갔다 오면, 왼발 바깥쪽 스파이크가 뭉게지거나 날아갑니다.. (제 몸무게를 못 버티는듯.) 이건 20개인가 30대 들이 세트 사서 매번 바꿔 줍니다.. 연습장만 다녀도 뭉게지네요..

이래서 FJ로 새로 마련했는데요.. 뭐 이건 편안하긴 합니다.
궁금한건 1번의 경우, 즉 뒤꿈치 까지는거 이거 좀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현재 이 비싼 신발을 연습장에서만 쓰는데, 뒤꿈치가 부드러워지면 필드에서도 다시 시도해 보려고요..

    1 0

혹시 사이즈가 한칫수 큰거 아닐까요?
헐렁한듯 해서 뒷굼치 까지고 더 꽉 조이려고 보아 더 돌리니 발 피곤하고..
스파이크 뭉개지는건 전 아직 없습니다.
보아 골프화는 처음이지만 런닝화도 그랬던것이.. 보아 조여지는 부분이 아무래도 발등만 있다보니 꽉 조인다고 조이면 발등이 아프지 발목 부분을 잡아 주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그나마 조여놓고 좀 걸으면 앞뒤로 자기가 맞춰 들어가는 느낌? 끈으로 된거는 미세 조절이 힘들지만 요건 발 아프면 풀었다가 카트 내릴때 다시 조여도 되니 ... 전 만족 스럽습니다.
풋조이 있으시면 과감히 내치시는것도...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이 있으니까 남들 좋다는게 나랑 안맞는 경우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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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발끈 쪽에 볼마커를 끼워서 다녔었는데요,
티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간혹 주머니에 넣었다가 찔릴 듯한 느낌이 들긴했어요.

    2 0

아! 마커도 전에 사진 올려주신분 계셨는데..
마커도 끼울까 했는데 이미 길들여져서 모자에서 떼는게 편하더라구요.^^;

    0 0

저도 비슷하게 신발끈 사이에 꼽고 다닙니다. 머리올릴때 캐디님에게 듣고 쭈욱 그렇게 하게되내요. 지금까지 떨어뜨린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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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역시 ... 좋은 팁을 미리 갖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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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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