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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여자 프로들 처럼 머리에 꽂고 다녔는데 머리와 모자 사이에 꽂다 보니 생각 못하고 모자 벗으면 티를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주머니에도 몇번 넣어 봤지만 카트 앉거나 퍼팅 라이 볼때 주머니에서 찔리고 흙이 묻어나서 안좋아 혹시나 하고 꽂아보니 신발 끈 구멍에 딱 들어갑니다.
숏티 하나 롱티 하나 두개 꽂아 다니니 티샷 할때 카트에서 내리며 뽑아 쓰기 좋고 그린 올라가 볼 마크 디봇 정리할때도 쓱 뽑아 세번 쑤셨다가 신발 옆면에 긁어 흙 떼고 다시 슥 꽂아 넣으니 편하더라구요.
아직 정착하지 못한 Tee 있으면 저처럼 해보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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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팁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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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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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 카트에 던져둔다능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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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디봇툴 대신 쓰기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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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빠지지는 않나요? 깊은 러프에서 공을 찾을 때라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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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벙커, 러프, 암벽(?)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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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른주머니를 뒤지면 마커 티 여유볼등등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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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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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 카트백에 티꽂이가 있습니다. 뭔가 살짝 티샷할때마다 들려야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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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어디다 쓰나 했더니.. 생각해보니 쓸만 하네요.. 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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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기에 네임팬을 꽂아 씁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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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드러이버를 꺼내시면 그것도 괜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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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트에 있는 (없는 카트도 있더란..) 티 꽂이에 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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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14번+a 인 저도 그렇게 해보고 편한걸 골라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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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뒷자리 앞에 네모난 통에 두고 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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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카트 이용하시는분이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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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 신발 저도 샀다가 연습용으로만 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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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이즈가 한칫수 큰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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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발끈 쪽에 볼마커를 끼워서 다녔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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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커도 전에 사진 올려주신분 계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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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신발끈 사이에 꼽고 다닙니다. 머리올릴때 캐디님에게 듣고 쭈욱 그렇게 하게되내요. 지금까지 떨어뜨린적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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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역시 ... 좋은 팁을 미리 갖고 계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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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방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