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https://news.nate.com/view/20181016n03070?modit=1539644561
"그럼에도 불구하고 LPGA투어는 KEB 하나은행챔피언십에 출전하는 KLPGA투어 선수들의 쿼터 확대에 인색했으며 아무런 협의없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KLPGA투어의 메이저 대회(하이트진로챔피언십)와 같은 주에 열었다. 점령군같은 그런 오만과 독선은 시대착오적이다. 그나마 LPGA투어의 그릇된 판단에 일침을 놓은 하나금융그룹의 결정이 있어 다행이다."
13년 전통이면 무시못하는데 갑자기 폐지된다니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안그래도 KLPGA 메이져 대회 기간에 어떻게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같이 열리나 생각했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내년에 열리는 BMW대회에 또 구름 관중이 몰리겠죠?
댓글목록
|
|
제가 하나은행이면 내년에 bmw오픈 열리는주에 맞불놓습니다. 박성현이 하나은행 스폰서받으니 박성현 초청에 박인비나 전인지 둘중 한명만 부르면 bnw에 누가와도 압승일거고요. Klpga가 하나은행 국민은행에 부탁해서 아시아투어로 둘다 속하면 전인지 박인비 박성현 오지현까지 하나은행,국민은행 투어 다 출전가능하니 bmw압살할수있습니다 |
|
그렇네요. 저도 그랬으면 하지만 눈치를 안볼수는 없겠죠? |
|
지난번 토요일 태풍으로 갤러리 못가신 분들한테 환불은 제대로 해주는지도 궁금하네요.. |
|
저도 궁금합니다. |
|
누군가 댓글로.. 한국의 골프위상으로 보아 LPGA를 2개 열면 걸맞는데 ... 하나은행의 .. 미숙함... |
|
이번건은 LPGA가 갑질한것 맞는데.... |
|
안그래도 김인경 선수 안보여서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
|
그것도 lpga협회에서 한거에요 |
|
LPGA 이 개~ |
|
이게사실 SBS 와 JTBC 싸움인듯.. |
|
LPGA에 지원금이 상당히 큰 대회는 맞았군요. 결승날까지 Cut-off 없이 3인 1조로 경기를 벌이는 경우 흔치 않은데... 그나저나 국내은행이 벌어들이는 수익원이 대부분 가계 대출일텐데, 저번에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도 그렇고 웬지 씁쓸합니다. |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