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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주의] 아이언 교체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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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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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07 11:22:40 조회: 1,71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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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입니다.

올해 아이언을 2번 바꾸었어요.

몇 해 투어스테이지 VIQ (13년형) 경량스틸 R 써오다 올초 나이키 베이퍼 프로 다골 S200 로 바꾸었습니다.
구력이라긴 부끄럽지만 한 3년 쓰니 경량스틸이 날리는거 같아서 나이키로 바꾸었는데 나름 머슬백이라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샤프트 중량이 큰 폭으로 차이나는게 제일 영향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런대로 맞아주자 그동안 맘속에 품고 있던 타이틀리스트 머슬백 아이언이 잊혀지지 않아서
지난주에 714 MB 다골 S200으로 바꾸었죠.
어느 정도 나이키 머슬백에 적응되서인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헤드가 미세하나마 714MB가 조금더 작은거 말고는요.
뭔가 나이키는 차가운 느낌인데 타이틀은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더군요. 보고 만있어도 그저 히죽히죽 ㅋ

179cm 74kg의 신체스펙이고 연습은 1주에 한번 할까말까하는데 이만하면 괜찮다고 자평중입니다. ㅋ

한줄요약하면, 자기가 치고 싶은 클럽은 난이도, 샤프트 그런거 따지지 말고 쳐보니 좋다 입니다.
물론, 스코어와는 아무런 상관관계없구요 ㅠㅜ

맘속에 간직하다 애끓지마시고 지르세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올해 ap3->제스타임701->핑 아이블레이드.... 3번바꿨네요... ap3살때부터 오래쓸생각이였는데... 계속 바꾸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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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바꾸는 것도 골프를 즐기는 한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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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질러라 아주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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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정신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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