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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만나가면 공이 안맞는건 경험만이 답인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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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헛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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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12 19:28:36 조회: 5,006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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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린지 1년 좀 넘은 백돌.. 아니 백십돌이입니다

실력도 미천하지만 실내연습장->인도어연습장->필드 순으로 편차가 너무 심해서 필드만 나갔다오면 좌절의 연속이네요 허허ㅜㅜ

실내에서 레슨을 받고있는데 레슨장에선
이상하리만치 공이 잘맞아서 프로가 이스윙으로
어떻게 100개를 넘기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데
가끔 인도어 나가면 처음에 몇개는 잘맞다가
드라이버가 부채살을 그리고 필드나가면
첫 티샷부터 픽 소리와 함께 쪼르르....
도저히 100개 안쪽으로 들어오질못하네요

이것도 다 거쳐가는 과정인건가요
골프 정말 안느네요 허허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필드와 최대한 비슷한 곳에서 연습을 합니다  그래서 인지 필드 나가면 덜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100미터 이내와 벙커 연습 많이 했더니 타수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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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ㅜㅜ
이놈의 드라이버느 진짜 연습장 스크린에서는 불을 뿜는데 필드만 가면 ㅠㅠ

그래도 시간 지나니까 어느정도 차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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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드에서는 너무 위축 되더라고요.
내년에는 드림골프레인지 몇번 다녀오려구요..
천연잔디 타석에서 개인티 꼽고 티샷도 좀 해보고..

http://www.sky72.com/kr/dream/dream_index.jsp
즐겨찾기에 저장만 해두었는데 내년에는 여기 좀 다녀 볼라구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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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일단 경험이 제 1순위고, 개인적으로 저는 약간 설렁설렁 친다고 보일 정도로 칩니다.
대신에 작은 백스윙(그래도 올라갈거 다 올라감)을 한다는 생각으로 아주 편안하게 맞춰서 정타를 치려고 노력합니다.
뭔가 잘치려고 하는 순간부터 대부분의 분들이 몸이 경직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어딘가 한곳 이상 매우 불안해 보이는 스윙을 하는 분들은...좋은 스코어가 잘 안나오시더라구요.
반면에 약간 슬렁슬렁? 치시는 분들은 보통 80~85개 많이 포진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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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바뀌면.. 어드레스, 셋업, 어깨 골반 정렬이 자기도 모르게 바뀌면서
결정적으로 백스윙 부터 바뀌는 것 같습니다.
연습장/스크린 만이 아닌, 인도어에서도 잘 맞는다면,
특히 어깨 정렬이 목표에 대해서 열리고 닫히는 경우가 많으신지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유투브 수많은 레슨 동영상 보고 얻은 이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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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드 드라이버 동영상 찍어서 보고 깜놀했습니다.연습장때와는 완전 다른폼이라서...
많은 경험이 필요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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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아이언이 필드에서 더 잘 맞는 순간이 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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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티를 조금 높여보는게 어떠신지
필드에서는 연습장보다 몸이경직되어 몸이들리는 현상이 나옵니다
티를 연습장에서보다 0.5~1센치정도 높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초보때 효과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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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샷들을 생각해보니 몸이 들리는건 정말 맞는거같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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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답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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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씩 3년 꼬박 다니니까 겨우 90개 깨더군요.
그나마도 2주만 안치면 다시 100개 ㅎㅎ

1년이면 100개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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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마니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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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습장에서는... 아저씨들이 뒤에서 허허참... 하고  구경하던때가 있었는데요
막 친지 얼마나 됐어? 선수야? 하면서 말거시고ㅋㅋㅋ 그럴때가 있었는데
필드나가면 100개넘게 치고 다녔습니다.
잔디밥은 2-3년 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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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경험이  답인거 같습니다
최소 주 1회 나가보니
잘 맞던 안맞던 타석에서 긴장이 사라집니다
긴장감이 사라지니 조급함도 사라지고
암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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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샷 좋으시면 필드밥 조금만 드셔도 90대는 금방 들어옵니다. 저도 머리올린 이후 초반 한 10번 정도는 100~110에서 왔다갔다하다가 깨백한번하더니 그 이후로는 90타대에서만 놀더라구요. 와 정말 못쳤다 하고 스코아 카드봐도 96~7개. 노멀리건 노일파만파 말도안되는데서만뺴고치기 스코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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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로우 스코어 = 잔디밥 = 돈 + 시간
클럽 적응 = 장비질 = 돈 + 시간
연습장 프로st 스윙 = 돈 + 시간

결국 다 돈 + 시간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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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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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치려고 티 꽂는 순간부터 혼란하죠ㅎㅎ
어드레스 서면 잘 꽂았나 싶고...
필드 티샷 망하는건 거의,
경직되고 급한 백스윙+더 급한 다운 스윙+동반되는 헤드 업 이것들이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가능하면 동반자에게 촬영해달라해서 한번 보세요.
저도 한때 개망이었다가 요새 겨우 달래놨습니다;
백스윙때는 ‘이렇게 느리게 백스윙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천천히 올리고 왼손은 샤프트 단디 잡고 오른손은 샤프트 만지는 정도로의 악력 유지하고 치니 좀 나아졌습니다.
치고 나서도 티 꽂았던 자리 계속 쳐다보면서 헤드업 방지 하구요.
내 공 죽는지 사는지는 동반자들이 더 열심히 봐주잖아요ㅋㅋ

좀 잘치면서 편하게 말할수 있는 분이랑 같이 나가서 물어보면서 라운딩 해보세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필드밥+경험치 등 조언해줄 분이랑 같이 다니시며 숏게임 요령등 배우면 드라이버 몇개 죽어도 백개 안쪽으로 커버도 가능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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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조언은 백스윙을 천천히 들으라는거였습니다.  필드에 적응을 못한 상태일때는 어드레스할때 부터 머리속에 오로지 공을 맞추는 임팩트생각 밖에 없어서 스윙 템포도 잃어버리고 몸에 힘도 들어가고 하는것 같습니다.
평소 연습장 보다 훨씬 천천히 백스윙을 든다고 생각하시면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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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5일에 또 나가는데 천천히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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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잘되다가도 더럽게 안됩니다. ㅠㅠ
헤드업하고, 오른발이 들리는건 하수들의 전형적인 습관인데.
알면서도 안고쳐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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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생각 많으면 더 안맞드라고요
필드 나가면 하나만 생각합니다 '공만 끝까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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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밥 이라는 이야기가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아무리 많이 들어도 필드만 나가면 전부 기억이 안나죠..
천천히 스윙하라, 힘빼고 하라, 머리를 들지마라, 공만 봐라 등등등등등...
이게 되려면 필드 자주 나가서 시간과 돈을 써야 합니다......

저것이 그냥 자연스럽게 되려면 년간 2~3천 정도는 골프장에서 써야죠...... 그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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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 않오게 조심 하세요
드라이버 입스로  3년째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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