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요즘 어드레스시의 왼어깨와 왼겨드랑이의 압력과 간격 설정을 어찌하는게 맞는건지 2가지 선택지에서
상당히 고민이 많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한데 아직까지 어떠한게 맞을지 어떤 장점을 취해야 할지
매번 연습을 하면서도 2가지 방법에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다들 어떤식으로 스윙 하시나요?
첫번째는 어드레스시에 왼쪽 어깨를 약간 몸통쪽으로 내전하면서 안쪽으로 잠근채로 왼어깨와 왼겨드랑이, 왼앞가슴쪽을 최대한 간격을 줄인채로 힘이 많이 들어간채로 약간은 뻣뻣한 느낌이 난채로 스윙을 하는게 맞는가
대표적인 스윙 : 로리맥길로이
두번째는 왼어깨를 약간 걸어잠구는것까지는 동일하나 뻣뻣함을 방지하기 위해 왼어깨와 겨드랑이의 공간을 미세하게 띄우면서 왼팔꿈치를 100프로 펴는게 아닌 99%의 느낌으로 팔꿈치를 살짝 구브린채로 어깨부터 전완까지의
힘은 다 뺀채로 손가락쪽에 힘을 준채로 백스윙탑에서도 왼팔꿈치의 약간의 굽힘이 존재하는 스윙
대표적인 스윙 : 조던스피스
각각의 장점으로는
첫번째 어드레스 : 과감한 백스윙과 안정된 스윙궤도 형성이 가능하며 몸통과 팔의 일체감이 높음
두번째 어드레스 : 어드레스시나 백스윙시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편안함 손에 집중이 되다보니 그립끝 컨트롤이 쉬워 스윙중에 페이스각의 상태가 바로 인지됨
각각의 단점으로는
첫번째 어드레스 : 몸에 힘이 과하다보니 방심하면 상체로 덮어칠수 있음 뭔가 뻣뻣함이 스스로 느껴짐
두번째 어드레스 : 스윙중에 왼팔과 겨드랑이의 공간이 약간씩 달라지다 보니 스윙궤도의 불안함이 느껴지며 스윙 리듬과 템포가 어긋나기가 쉬움
그 외에 장단점도 있겠지만 이게 감각적인 부분이라 어떻게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
|
|
|
|
댓글목록
 |
진지하게 접근하시고 잘 치시는분이라..ㅎㅎ 원하는 해결책이 금방 나와서 |
|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드레스시의 왼팔의 각도문제로도 한참 고민하다가 |
 |
제가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못하고 지엽적인 부분만 건들까봐 걱정이지만 두 가지 떠오르는 생각은 |
|
|
막대가 아닌 사슬이라는 말에 감명 받았습니다. |
 |
같은 건으로 고민을 많이했는데, 저는 1번에 가깝게 치는게 백스윙이 안정되서 좋더라구요. |
|
|
감사합니다. 요즘 한달정도 계속 어드레스시에 왼팔꿈치 각도와 압력을 어떻게 할지 |
|
|
365일님께서 고민하시는 것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
|
ㅎㅎ 네 알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