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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산 PXG아이언이 0311T가 조금 가벼운 느낌입니다.. 소위말하는 채떨어지는 느낌이 덜한데요..
현재 쓰고 있는 MP-66은 헤드 무게감도 느껴지고 다운스윙시작할때 툭 떨어뜨리면되거든요..
아마 PXG에서 스탁이 D0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D0로 치니깐 다운스윙 시작할대 안정성은 덜한데, 비거리는 대박 나는 기적을 보기도 했네요.. 7번으로 190 가까이 날아가는...
그래서 스윙웨이트 1을 올릴려면 2g의 무게를 헤드쪽에 달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예전에 퍼터 중량 올릴려고 사놓은 타어어발런스 추를 달아봤습니다.. 5g짜리..
확실이 무게감이 느껴지고, 비거리도 안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간지헤드에 뽀대가 나지 않으니, 스윙웨이트 조절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그립을 빼고, 텅스텐가루와 코르크 마개로 직접 일정 무게를 넣을려고 합니다.. DIY..
여기서 제가 궁금한 부분이..
샤프트가 짧으면 스윙웨이트가 떨어지는데, 일정하게 4~5그람씩 넣어서 스윙웨이트를 2정도 떨어뜨릴려고 하니..
P에서 헤드에 2그람이랑 4번에서 2그람이랑 샤프트 길이가 다른데 스윙웨이트가 같이 떨어지는게 맞는 건지 해서요..
맘 편하게 피터한테 가서 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여기 중국에 아는 곳은 피터가 저보다 그립을 못갈아서..
최소 지식은 있고 가야할거 같아서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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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하면 다다다닥 붙어있는 무게추가 나름 아이덴티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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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 듣기론, 저게 고정이 되어있어서 변경이 안된다고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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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되는 걸로 알고 있긴한데.. 정안되시면 납 테이프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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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은 되는 것으로 압니다. 나사 가격치고는 좀 사악하긴 합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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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덕분에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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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머리님 말씀따라 검색을 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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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에따라 같은 무게를 추가 했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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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쉽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 고려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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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무게 때문에 스윙웨이트가 안 맞는거 아닐까요? 어떤 샤프트로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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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쓰는거는 구형 다골s200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