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IST님의 댓글

1. 2인 조인이라도 일단 문의하면 1인 조인도 거의 가능합니다.
2. 부킹매니저가 어떻게하든 4인 만듭니다.
3. 조인으로 그늘집 딱 1번 가봤습니다.  밥 먹구왔다고 적당히 거절해도 됩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전 3인조에 혼자 조인가서 내기는 구경만하고 그늘집 가서 얻어 먹고 온 적은 있네요 ㅋㅋ
모듬 순대가 아주 맛있었단....ㅎㅎㅎ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저는 조인하면
혼자 그늘집 안에 있기 불편해서
클럽하우스 내에 있는 소파에 가서 쉬거나,
여름엔 샤워실가서 샤워하고 와요 ㅎㅎ

사람들이 같이 먹자고 하면 같이 먹기도 하구요.

내기는 조인할때는 하자고 안해요 ^^

더블파파님의 댓글

조인하면 대게는 멤버들이 그늘집을 안갑니다.  3인+1인 조인 경우는 넉살좋게 같이 가서 드시고 엔분의 일로 계산이 되거나 얻어 드시면 됩니다. 굿샷, 나이스샷, 등등 많이 외쳐주면 서먹한 분위기도 많이 사라집니다.

도사님의 댓글

저도 낯가림이 좀 있는데.....
조인은 해 보시라고 할 만 하네요....
뭐든지 경험해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ㅎㅎㅎ

히로55님의 댓글

저도 혼자 조인 자주 하는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매니저가 어떻게든 4명을 맞춰주는데.. 간혹 2+1로 세 명인 경우에는 남은 한 명 빈자리 비용은 부킹 매니저가 비용을 커버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한 사람 비용(그린, 카트, 캐디피)만 내시면 됩니다.

저도 낯가림이 있는 편인데.. 막상 나가보면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매너가 좋으세요.

그늘집도 맘 편하면 함께 하고 아니면 그냥 혼자 차 한 잔 하시면 되겠죠.. 순전히 본인 원하시는대로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혼자가면 오히려 플레이에만 집중해서 스코어는 더 잘나오는 편 입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과는 작은돈이라도 내기는 안하는게 좋겠죠.. 저는 그렇게 많이 혼자 다녔어도 조인멤버에게 내기하자는 매너 없는 분은 한 번도 못봤습니다.  혹시나 제안받더라도 그냥 거절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