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스릭슨 z785 드라이버 리뷰하는것 옆에서 쳐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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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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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12 19:22:32 조회: 2,59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6 ]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2&listSeq=3818156

중간에 사람 둘이 나오는데 뒤모습만 찍힌게 접니다 ㅋ

vr6sr샤프트에 물린것 쳐봤는데 처음엔 어색했지만 계속 쳐보니 괜찮은 타구감이나 묵직함이 있네요.

타이틀 처럼 무거운게 아니라 혼마 tw 드라이버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 단단한 묵직함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치는 핑보다 비거리는 많이 나갔고 예전에 에픽 시타 한것보다는 비거리가 적은득합니다.

헤드 페이스면이 일정한 굴곡이 아니라 바깥쪽 부분은 다이아윙스 드라이버 처럼 굴곡이 져 있더군요. 아마 페이스 바깥쪽에 맞을때 보정을 해주는 듯합니다.

예전 765 칠때 어려웠는데 785는 그보다 쉬운듯합니다

시타 해본 첫느낌은 어색... 이후 안정화 되면서 비거리는 굿 타구감도 굿,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고 이상하게 탄도는 좀 높은 느낌을 갖었네요

지금 사용하는 핑 g400 맥스와 비교해서
사용할것인가 물어보시면 저의 선택은 g400 맥스를 선택할듯하네요. 어드레스의 안정성에서 핑을 따라가는 채가 없네요.

로그나 ts2, m4중에 비교하라 하면 저의 선택은 ts2는 갈등을 할듯하고 샤프트질이나 스윙웨이트를 보정한다면 더욱 고민 좀 할듯합니다.
로그나 m4와 비교해서는 785를 선택할 듯하네요


짧지만 z785를 느낄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살짝의 관계자로서 소비자로서 좋은 클럽이 19년 많이 나올듯한데, g410이나 pxg젠2 드라이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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