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oart님의 댓글

티에 놓고 치는게 정타확율이 높지 않나요? 잘맞으면 공도 더 뜨고~

싸모님의 댓글

잔디 일경우 티에 놓는게 정확도가 좋아보이고
매트일경우 정확도가 더 떨어지더라구요...
일단 저는 티가 더 부담스럽네요 ㅠ

술푼사슴님의 댓글

티 놓고 치는게 훨 낫죠
뒷땅 탑핑 등 미스샷 확률이 많이 줄어듭니다

엄지왕자님의 댓글

원칙적으로는 티에 놓고 치는 것이 유리 하겠지요. 본인의 선택 문제이지만...
가급적이면 티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산타할배님의 댓글

두 경우 모두 숏티를 쓰는데....
매트에서는 대부분 기존 숏티가 끝까지 잘 안꼽히더군요
당연히 탄도가 너무 높게 되서 비거리가 제대로 안나오고...ㅠ
그래서 나무 숏티를 1/3쯤 짤라서 숏숏티 ^^; 를 매트티샷 전용으로 가지고 다닙니다..ㅎㅎ

싸모님의 댓글

저도 이래야 겠습니다...
안박혀요 매트 ㅋㅋ 그랴서 이질감이 너무 들더라구요.. 너무떠있는 볼이

망치님의 댓글

매트에서는 티 안꼽는게...연습장과 같은환경을 만들수 있어서 안정적인거 같네요
잔디에서는 티 꼽고처야지 혹시 모를 뒤땅을 방지할수 있으니...그렇고요 ㅎ

산타할배님의 댓글

매트의 상태가 좋으면 연습장과 비슷한 환경이니 그냥 놓고 쳐도 되는데...
필드의 파3홀에 설치된 매트의 경우 한번 설치해놓으면 거의 교환도 안하는것 같고...
365일 내내 직사광선, 눈, 비바람, 저온까지 극한 환경에 노촐되다보니...
말이 인조잔디 매트이지 사실상 땅바닥 같은 곳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이런 매트에 그냥 놓고 치려니 부상 걱정에 다운블로 과감하게 치기가 힘들고..
그러다보니 조금만 삐끗해도 탑볼성으로 맞더라구요...
제 경험으로는 나무숏티를 좀 더 잘라내고 티의 헤드부분만 매트위로 나오게
하고 치는게 제일 나았습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정타 확률이 떨어지는 저도 티를 꼭 씁니다.
실수할 확률도 적어지고 잘 뜨는 만큼 그린에 세우기도 좋은 것 같아요.

앤드님의 댓글

그날그날틀려요 ;; 티꼽고 안맞는날은 빼고 치면 잘맞고 그냥치면안맞으면 티꼽고칩니다. ;;

DeLiNo님의 댓글

숏 티를 꼽는 것은 다운블로로 공에 대한 임팩트를 좋게 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꼽아야 한다는 규칙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타이거 우즈 성님도 ‘티를 꽂고 칠수 있다면 무조건 꽂고 치는것이 좋다’ 라고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무조건 꽂고 칩니다.
매트도 초입에 잘 안들어가는데 공으로 누르면 들어갑니다.
아니면 매트와 매트사이 경계선에 꽂고라도 칩니다.

박미남님의 댓글

관리안된 오래된 울퉁불퉁한 매트맞아서 뒷땅앞땅생크나는게 싫어서 티를꽂아씁니다 또, 라이 평평한곳에서 내가원하는거리대로 공략할기회가 많지않은데, 티샷때 티꽂아서 탄도높이면 공세우기도 편해서 티를꽂아씁니다 ㅋㅋ 개취인듯용 안쓰시는분은 계속 안쓰시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