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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브릿지스톤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J819 드라이버 써보신분 계신가요?
지인이 J817을 써서 가끔 쳐보면 다른 클럽보다 느낌이 훨씬 좋고, 스윙도 부드러운거 같고, 소리도 딱 맘에 들어서 이번에 J819가 새로 나왔다길래 고민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몽둥이들의 슈퍼대전이라 에픽 플레시, M5,6, 스릭슨, 아직 정식 출시도 안된 G410 같은 신규 클럽이 많이 나와서, 인기도 많고 리뷰도 엄청 많은데 J819관련된 리뷰는 하나도 없네요. 다른 신상 클럽이랑 비교해서 어떤지 아무리 찾아봐도 잘 안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최근 클럽들이 다 좋아져서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거기에 관용성 쬐끔, 거리 쬐금 좋아진거 같기는 한데....이 정도는 연습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G400max의 관용성 빼고는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 드라이버가 없었습니다. 제가 실력이 모자란것도 원인이지만....
뭐 아무튼 여러가지 측면에서 J819를 노리고 있는데 혹시 느낌? 잘 아시는 분들 의견좀 부탁합니다.
비거리, 느낌, 타감, 관용성 등등.....
제 드라이버 비거리는 대충 230~250정도 나옵니다. 스피드는 63~67 사이.... 구질은 약간~엄청 슬라이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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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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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5 썼었는데 좋은 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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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여다보는 곳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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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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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의 비거리와 볼스피드가 나오신다면 채를 이것저것 바꾸시기 보다는...일정한 방향성과 드로우 구질이 나올수 있게 인지도 있는 전문 프로에게 질좋은 레슨을 받는것이 실력 향상에 지름길 이라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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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는 말인데.... 제가 클럽을 한번 사면 꽤 오래 사용하는 편이라서 좀 신중하게 고르고 싶네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