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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광풍이 불고 아이언을 손에 쥔 지도 어언 100일!! 다들 잘 쓰고 계십니까??
첨엔 7번 아이언으로 155~160미터 정도, 4번 아이언으로 190m 보고 신나게 쳤었는데.....요즘은 90% 스윙으로 힘을 봉인하고 7번 아이언 145m 정도로 치고 있습니다.
이유는.....한번씩 풀스윙하면 170m씩 막 날아가서 나이스샷 외쳤는데 그린 오버 또는 헤저드!!!! ㅠㅠ
그래서 모든 클럽을 90% 컴팩트하게.......한 클럽 길게 잡고......^^;
필드는 아직 가지고 못 나갔습니다. 저렇게 이쁜 클럽에 어떻게 모래 흠집을 남길 수 있단 말입니까?? ^^;
그래서 PXG 사면서 핑이랑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처분했었는데......하는 수 없이 새로 필드용 세컨 클럽 들였네요.
그것은 바로 스릭슨 Z355......우리에게 세컨 클럽 셋트는 필수인가 봅니다. ㅎㅎ
나중에 따로 비교 후기 함 남기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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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소모품일뿐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영롱 하군요 일반 크롬은 기스잘나더군요 이제 저는 까지던말던 막굴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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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아직도 정착할지 갈아탈지 맘의 결정을 못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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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pxg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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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묵은 클럽으로도 언더 스코어 내는 분들이랑 같이 스크린 치다 보니 그냥 평범하게 되돌아갈까 싶기도 합니다. 어쩌다 잘 치면 장비가 좋아서이고.....못 치면 그거 가지고도 안되나......이런 식이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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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드데뷔해서 잘사용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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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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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까워서 필드에서 어찌 쓰나 걱정입니다. 세컨용으로 z765 DST S200 6자루를 질렀어야하는데 ㅠㅜ 고민하다 품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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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 나갔다 올때마다 솔부분에 생기는 스크패치를 보면서 가슴이 아프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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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청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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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위에서 휘둘러지지 않는 클럽이 그 무슨 소용인가요... 아이언이 울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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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첨에 살 땐 고민하지 말고 한 방에 지르고 대신 10년 쓰자 였는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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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하다가 이젠 막 굴리기로 결정하고 파3를 기점으로 필드도 데뷔시키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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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였길래 이렇게 대란이었나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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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루당 130불이었던가? 150불이었던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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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시 못하고 있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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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빠지면 눈물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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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 굴리고 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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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로..올 시즌 오픈으로 87개 치고 왔습니다. 뽀대도 좋고 캐디언니도 커버를 꼬박 꼬박 씌우는거 보고 '아이언 많이 아끼시는군요. 아이언 아끼는건 좋은거에요.' 라고 해주더군요 ㅋㅋ. Pxg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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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개시 전입니다. 왠지 제 실력에 못 갖고 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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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습장에서 잘 안맞아서 필드에서도 기대 안하고 잘 안맞으면 바로 팔아버려야지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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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만 봐도 제 가슴이 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