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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써본 에이밍 꼼수?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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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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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20 16:48:40 조회: 3,77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2 ]

본문

규칙 위반일 수도 있고...

 

아님 논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으려나요?

 

 

아무리 많이 나가도 도대체 에이밍을 못 잡아서...

 

공과 타겟의 중간 특정 지점(디봇이나, 나뭇잎이나.. 등등)을 보고 에이밍하는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것 같은데

 

요렇게.......

 

0 ----------  * --------- ]( 헤드페이스 또는 다리 스탠스)

핀          임시의 타겟  

 

 

저는 그 타겟을 보고 어드레스 자세로 진입한 후 그 특정지점을 잃어버릴 때가 많아서.ㅠ.ㅠ

 

타겟과 헤드페이스를 맞추고 그립에 시선을 뒀다가 그 타겟을 찾으면 없어짐.ㅠ.

 

그렇다고 풀고 매번 또 다시 에임잡기도 힘들고... 해서 사실 에이밍을 엄청 대충했는데...

 

 

아는 사람이 하는 방법을 따라 해봤어요.

 

공 앞에서 연습 스윙을 하고 살짝의 디봇(?)을 만드는 거에요.

 

그렇게 하니까.. 타겟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타겟이 확실하다 보니 어드레스도 엄청 뭔가 편해지는 느낌.

 

이 방법은 룰에 위배된건가요?ㅠ.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임의로 라이에 디봇을 내는거니 위배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약 20cm 정도 앞에 무언가를 찾고 없으면 비슷한 위치에 뭐라도 찾습니다. 거기서 부터 몇센찌 왼쪽 오른쪽 감으로 보고 그 부분을 계속 응시한 다음에 홀을 한번 쳐다봅니다. (거리 최종 확인)

그러고 다시 보면 아까 본게 없어져 있어요...

그래서 그냥 첨에 라인 맞춰놓고 그다음에는 홀만 보고 칩니다.

누가 좋은 방법 좀 공유해 주세요 ㅠㅠ

    0 0

아 퍼팅할때가 아니군요...
저는 처음에 뭔가를 찾아보고 낙엽이나 디봇같은걸로 목표점 잡고 그걸로 스탠스(하체 방향) 잡고 어드레스한 상태에서 최종 목표점 한번 쳐다보고 그걸로 상체 방향 잡은 후에 그대로 칩니다. 자꾸 바닥에 무언가만 보고 치다보니 하체는 맞는거 같은데 상체가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푸쉬)

    0 0

네 위배돼죠...
아마에선 넘어가겠죠
티 꼿을때 일정한 모양을 염두에 두고 꼿던가
아니면 에이밍할때 일직선상의 기준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어드레스 하심 됩니다.

    0 0

공꼽기 전부터 말씀하신 부분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1목표지점
2임의의 지점 큼지막한거 절대 아까막을 만 한것
3티 꼽는 임의의 지점,  간단하게 잔디색 다른 것,  풀시체 등등.

123 을 티꼽기 전부터 마음속으로 그려 봅니다

3티를 꼽습니다

어드레스 합니다

23 을 연결해서 에이밍합니다

전 귀찮아서 저렇게 안하기는 하는데 이론상으론 좋은것 같습니다

    0 0

위반일거같긴 한데요... 더 좋은 방법으로 아예 클럽 2개 가져가셔서 거리 재는 척 하면서 하나 선택하구 하나는 땅에 내려놓을 때, 무심한 척 툭 던지는데 방향은 타겟쪽으로 똭 !!!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물론 이건 확실히 룰 위반입니다. 이건 제가 본적이 있어요. ㅋㅋ

    0 0

ㅎㅎ저는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디봇을 찾아서 거기에 맟춰서 티 놓습니다

내가만든것이 아니라 문제는 없을듯..

    2 0


추천할 만한 댓글입니다.
티 꽂을 자리를 먼저 물색하는 거죠.

하나더 팁을 드리자면, 티에 공을 올릴 때 공에 그려진 라인 맞추면 됩니다.

    1 0

본문이 티샷에 한해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지라...

세컨샷때는 원하는 자리를 찾아서 볼을 놓을 수 없으니 좋은 방법 없냐는 글 같습니다 ㅎㅎ

    1 0

아.... 그러네요. ^^

세컨샷의 에이밍...

왼팔을 어께선과 일치하게 수평으로 펼칩니다.
손바닥 안에 타겟이 있어야 합니다.
대충 서면 대부분 손바닥 바깥쪽에 타겟이 있습니다.

익숙해 지면...
모자의 특정부분과 타겟을 일치 시킬 수 있게 됩니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고개만 돌렸을 때 모자의 특정부분과 타겟이 일치되면 에이밍 완료. 참고로 저는 안경 다리에 맞춥니다. ^^

    0 0

티잉 그라운드에서 공에 그려진 라인을 활용하는 것도 엄격하게는 룰 위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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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고 나서 궁금해서 USGA 룰북을 찾아보니, 정확히 안된다는 규정은 없네요. 티나 다른 인위적인 도구를 사용하는 건 안되는데, 공 위의 라인을 활용할 수 없다는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0 0

같이 다니는 동반자가 디봇내서 에이밍 하는데.. 보기에 좋진 않더라고요 ㅠ

    0 0

명랑골프면 동반자에게 이야기해서 차라리 양해를 구하시고,
티를 하나더 꼽으시고 하시는게 나으실것 같구요.
그게 아니면, 같이 치는 사람들이 뒤에서 수근수근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0 0

ㅎㅎ 말 그대로 꼼수네요. 있는 디봇을 이용하시는게 어떨까요? ㅎㅎㅎ 티박스도 혼자 사용하는게 아닌데 디봇을 낸다는게 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0 0

몇일전에 유튭에서 봤는데...
룰 위반에 비매너라고 하더군요
여분의 채로 던져놓고 에이밍 하는거 까지 같은 경우라고 합니다.

    0 0

살짝 디봇을 만들거나 하면 사실 룰위반인데, 아마추어 라운딩에서는 그냥 넘어가긴 하지만, 멋짐이 없죠.
저도 특히 왼발 심한 내리막 세컨샷 칠때에 시각적 오차때문에 에이밍이 참 어려워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결국 경험적으로 계속 익히는 수밖에 없습니다. ㅜㅜ
익히는 방법은 동반자 한분께 내리막이나 오르막 심한 홀에서 세컨샷 칠 때 뒤에서 에이밍을 한번 봐달라고
부탁드려서 자꾸 연습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동반자에게 부탁 못할 때는 잔디를 클럽으로 찍는 수밖에요.
정규라운딩 200번넘으니깐 에이밍 실수는 거의 안하게 되는데 대신 다른게  안되요.ㅠㅠ

    0 0

저는 에이밍 기계를 샀습니다...ㅎㅎ 버튼 누른 다음 90도 회전시 진동 오는 기계인데요...필드에서 1번 써봤는데 익숙지 않아서 제대로는 못쓴듯한데 ...제 에이밍 문제이기 보다는 샷이 문제인걸 확인만 했네요ㅠㅠ 룰 보니 사실 기계도 위반인거 같은데 스틱이나 채 같은걸로는 에이밍 보는 실력? 이 안늘거 같아서요...이번에 골프대전에서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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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안되는 군요. 다른 정상적인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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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목표를 잃어버리신다면 그립을 잡은 상태로 에이밍에 들어가는 루틴으로 변경하면 어떨까요?
프로중에도 공뒤에서 타겟을 정면으로 보면서 빈스윙하고 그립을 잡은 상태로 중간 목표지점을 보면서 들어와서 목표와 페이스를 정렬하고 한번더 확인후에 샷을 하는 루틴을 본 것 같은데요.. 이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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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칠 때 자석티 꽂고 보조티를 티샷방향으로 꽂아도 규정위반이라 전 옆으로 꽂습니다
물론 동반자들은 가끔 그렇게 방향표시해도 제가 그냥 넘어가긴 합니다만 아닌건 아닌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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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그려져있는 퍼팅라인을 목표방향으로 하고 티에 올려놓으면 안되나요? 룰 위반도 아니라는 말을 들어서 전 그렇게 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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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너무 재미있는 글이네요 결론은 반칙입니다 전 어드레스를 공바로 뒤에서 하면서 목표물을 봅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어드레스 이렇게 연습하다보니 에이밍이 맞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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