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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위반일 수도 있고...
아님 논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으려나요?
아무리 많이 나가도 도대체 에이밍을 못 잡아서...
공과 타겟의 중간 특정 지점(디봇이나, 나뭇잎이나.. 등등)을 보고 에이밍하는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것 같은데
요렇게.......
0 ---------- * --------- ]( 헤드페이스 또는 다리 스탠스)
핀 임시의 타겟
저는 그 타겟을 보고 어드레스 자세로 진입한 후 그 특정지점을 잃어버릴 때가 많아서.ㅠ.ㅠ
타겟과 헤드페이스를 맞추고 그립에 시선을 뒀다가 그 타겟을 찾으면 없어짐.ㅠ.
그렇다고 풀고 매번 또 다시 에임잡기도 힘들고... 해서 사실 에이밍을 엄청 대충했는데...
아는 사람이 하는 방법을 따라 해봤어요.
공 앞에서 연습 스윙을 하고 살짝의 디봇(?)을 만드는 거에요.
그렇게 하니까.. 타겟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타겟이 확실하다 보니 어드레스도 엄청 뭔가 편해지는 느낌.
이 방법은 룰에 위배된건가요?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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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로 라이에 디봇을 내는거니 위배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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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퍼팅할때가 아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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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위배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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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꼽기 전부터 말씀하신 부분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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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일거같긴 한데요... 더 좋은 방법으로 아예 클럽 2개 가져가셔서 거리 재는 척 하면서 하나 선택하구 하나는 땅에 내려놓을 때, 무심한 척 툭 던지는데 방향은 타겟쪽으로 똭 !!! 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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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는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디봇을 찾아서 거기에 맟춰서 티 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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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티샷에 한해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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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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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 그라운드에서 공에 그려진 라인을 활용하는 것도 엄격하게는 룰 위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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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고 나서 궁금해서 USGA 룰북을 찾아보니, 정확히 안된다는 규정은 없네요. 티나 다른 인위적인 도구를 사용하는 건 안되는데, 공 위의 라인을 활용할 수 없다는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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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니는 동반자가 디봇내서 에이밍 하는데.. 보기에 좋진 않더라고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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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골프면 동반자에게 이야기해서 차라리 양해를 구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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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말 그대로 꼼수네요. 있는 디봇을 이용하시는게 어떨까요? ㅎㅎㅎ 티박스도 혼자 사용하는게 아닌데 디봇을 낸다는게 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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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유튭에서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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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디봇을 만들거나 하면 사실 룰위반인데, 아마추어 라운딩에서는 그냥 넘어가긴 하지만, 멋짐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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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이밍 기계를 샀습니다...ㅎㅎ 버튼 누른 다음 90도 회전시 진동 오는 기계인데요...필드에서 1번 써봤는데 익숙지 않아서 제대로는 못쓴듯한데 ...제 에이밍 문제이기 보다는 샷이 문제인걸 확인만 했네요ㅠㅠ 룰 보니 사실 기계도 위반인거 같은데 스틱이나 채 같은걸로는 에이밍 보는 실력? 이 안늘거 같아서요...이번에 골프대전에서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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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안되는 군요. 다른 정상적인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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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목표를 잃어버리신다면 그립을 잡은 상태로 에이밍에 들어가는 루틴으로 변경하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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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칠 때 자석티 꽂고 보조티를 티샷방향으로 꽂아도 규정위반이라 전 옆으로 꽂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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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그려져있는 퍼팅라인을 목표방향으로 하고 티에 올려놓으면 안되나요? 룰 위반도 아니라는 말을 들어서 전 그렇게 하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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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29238407님의 댓글 데이지292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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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너무 재미있는 글이네요 결론은 반칙입니다 전 어드레스를 공바로 뒤에서 하면서 목표물을 봅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어드레스 이렇게 연습하다보니 에이밍이 맞아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