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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골프치는데 골프볼도 자주 사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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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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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20 22:20:12 조회: 1,941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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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취미로 골프 치시는 분들 볼 자주 사시나요?

친구들 따라서 스크린골프에 갔다가 취미로 골프를 치고 있는데요 (아직 초보입니다) 
여태까지는 누가 선물로 준 골프볼이랑 집 앞에 골프용품점에서 로스트볼 사서 쓰곤 했는데
어느 날 제대로 맞았는데도 오비가 나더라고요… 
그날 캐디분이 로스트볼은 중심점이 뒤틀린 경우가 많아서 
볼은 매번 새거 쓰는 게 제일 좋다고 조언해 주셨거든요.
아직 드라이버도 제대로 안산마당에 볼에도 돈 투자 해야 하나;; 싶었는데
확실히 골프볼이 경기력에 영향을 많이 주더라고요. 
이번에 스릭슨 신제품 볼 사서 필드 나갔는데
아이언샷에서 스핀이 잘 먹으니까 컵 근처에 잘 멈춰 서서
운 좋게 버디도 한번 해보긴했습니다.. 
볼 선택 할 때 스핀 조절이 잘 되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아무튼 걱정되는 건 공을 맨날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고.. 
공 하나당 몇 번 정도 치는 게 성능 유지가 되는지 모르겠고해서 다른분들도 볼을 많이 사시는 편인가 궁금합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거리가 좀 나는 편인데 드라이버가 일정하지 않아서 공을 많이 잃어버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라운드 전에 공 10개 이하로 남으면 가까운 이마트에서 DDH 15구짜리 한박스 사서 퍼팅 라인 그리고
라운드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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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비가 제일 무서운 적이군요
이마트도 가격 저렴한 편인가요 ??인터넷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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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이 소모품임을 감안하면 비싸기도 하고 아직도 3피스 4피스짜리 신선한 공의 퍼포먼스를 끌어내고 컨트롤할 실력도 아니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새공으로 플레이 해본게 손 꼽네요. 물론 로스트볼이라도 타이틀 3피스를 선호합니다만, 제 생애 첫 싱글은 던롭 2피스짜리 로스트볼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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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볼은 복불복이니..타이클 새공 첫 티샷에 오비나면 그게 누군가에게 로스트볼로 안겨지겠죠.. 거의 새거지만.. 헌데 그런거보다 그렇지 않은게 많겠죠 공이란게 많이 맞다보면 탄성도 줄고 수명이 있죠.. 특히 물에 오래 있던공은 안좋다거 하더군요.. 그래서 전 처음엔 윗분처럼 저렴한 2피스겅 사용했습니다 직구로하면 로스트볼보다 저렴합니다.. ddh같은거 5달러 내로 살 수있습니다..
2피스라고 해도 티샷에서 거리는 차이 없어요 아이언이나 어프로치할 때 스핀량이 차이가 나겠지요..

    1 0

타이틀 선물 받아 첫 티샷에 오비 냈는데 옆에서 보던분들이 짜장면 한그릇 날려보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그 뒤로 새볼 치기가 무서워서 저도 로스트볼 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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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볼로 쳐도 제대로만 친다면 거리날거 제대로나고 방향성도 좋습니다 뒷땅치고 탑볼때리고 에이밍틀리고 스윙엉키는게 더 문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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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천원미만 정도되는 볼 여기서 딜 뜨면 따라 사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딜이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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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싱글이 로스트볼이였습니다. 깨진공과 많이까진공 아니면 아마추어 레벨에선 많이 차이 안나는거 같습니다. 지금도 4피스 상급 로스트볼만 씁니다. 쌔공 아까워서. 2피스 쌔공 던롭 ddh같은건 저렴하니 써볼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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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좋은공을 (상대적으로) 싸게 사서 씁니다. 3-4피스 우레탄공 직구 잘 하면 더즌에 2~2.5만원 정도로 구입 가능하거든요. 라운딩 한번 하면 들어가는 비용 감안하면 한라운드에 공 많이 써야 5~6개인데 그냥 제가 쓰고 싶은 좋은공 쓰는게 더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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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스라도 새거쓰는게 낫다고 첨부터 배워서 저렴한공 위주로 새걸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스트볼은 겉은 멀쩡해도 속을 알수 없기에...
한라운드에서 미세한 축틀림이나 변형으로 생길오비가 한개만  덜나도 새공값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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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에서 기념품 등으로 받은 프로V1 몇박스가 있는데...
아까워서 좀 저렴한 볼, 라운딩 하다 주운 볼 중 상태 좋은 공으로 치다보니...
몇년째 제 방에서 썩고 있네요...ㅎ
요즘은 라운딩 나가서 많아야 3개정도 잃어 버리는지라...
그냥 과감히 프로V1 새 공 들고 나갑니다
(당분간 볼은 아무리 핫딜이 뜨더라도 안쳐다 보는 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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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볼을 캐디백 안에 20개씩 상시로 넣어놓고,
라운딩 마다 새공 3개 들은거 1줄씩 가져갑니다.
컨디션 좋은 날은 그거면 라운딩 끝내고,
컨디션 나쁜날은 10개도 잃어먹고 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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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야드SD 라고 30알에 19000원 +-@ 하는 저희같은 초보들에게 유용한게 있습니다. 한알에 얼추 635원 꼴인데 저는 그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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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던롭DDH 같은 투피스 볼도 더즌당 1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로스트볼보다 싼 새공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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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로스트볼을 잔뜩 구매한 뒤 사용 중인 어린이입니다.
주변에서 로스트볼은 볼 외부와 내부가 어떻게 변질이 되어 있을지 모르는 관계로 잘 친 샷일지라도  볼 이동이 불규칙 할 수 있다고 조언을 계속 받게되어 최근에는 로스트볼은 주변에 다 주고 새볼 쓰고 있습니다.
p.s 새 볼을 쓰고는 잘못치면 핑계 댈 것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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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이 주는 볼 씁니다
로스트볼 새볼 안가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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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렙이 낮아서 댓글을 한번에 못다니까 답답하네요 ...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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