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19-04-19 13:12:09 조회: 2,848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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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6개월만에 팔로 스윙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똑딱이와 웨지 집중훈련으로 몸통으로 스윙하는 느낌을 깨달았습니다
(스윙하고나서 허리가 뻐근함을 처음 느낌...)
매트바닥에 닿는 느낌이 묵직해진것은 알겠는데
공을 치면 타점이 일정하지 않아서 인지
거리가 팔스윙때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7번기준(110~120m)
아직 수련이 덜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진정한 몸통스윙을 못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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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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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가도 되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그분이 오시는 날이 자주 반복되어야 아~이제 골프 좀 알겠다 하실겁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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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갑자기 확 늘진 않더라고요. 제 경험상 비거리 늘리기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체중이동이었어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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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턴 8번으로 하프스윙할 때 나가는 거리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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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허리가아니고 옆구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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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디턴으로 바꾸고 나서는 등근육이 뻐근하던데요.. 있지도 않은 등근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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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치냐..허리로 치냐.. 파악하기 가장 쉬운게 백스윙 탑에서 2초 멈췄다가 쳐보시면.. 팔로 치면 못칩니다..라고 에이미조 선생님이 그랬어요.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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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문제는 바디턴보다는 클럽헤드무게를 제대로 이용못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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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체스윙의 거리가 몸통스윙보다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거리보다는 방향성, 특히 사이드 스핀 문제에서 몸통스윙이 상체스윙보다 자유롭다는 점에서 몸통스윙이 낫다고 생각하지, 거리는 대동소이 합니다. 오히려 짧은 아이언이나 웨지 같은 경우 상체스윙이 탄도가 낮아 더 멀리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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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몸통스윙의 경우 다운블로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면 아마추어의 영원한 숙제인 퍼올리는 샷을 자주 하기 마련인데, 퍼올리면 볼스피드야 떨어지지 않지만 거리는 뭐... 가늠할 수 없지만, 대부분 짧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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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스윙이 더 거리가 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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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동 다운블로 캐스팅이 잘 되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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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스윙으로 거리 더 나가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