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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최근에 유투브 보다가 골프볼에 대한 흥미로운 점을 발견해서 질문 드립니다.
골프볼 무게 중심 잡는 법에 관한 비디오를 봤습니다.
제가 이해한 내용은 :
1. 여러번 돌려서 매번 다른 지점이 위로 떠오르는 볼은 균형이 잘 잡힌 볼이다.
2. 아래 사진처럼 계속 한 지점이 떠오르는 볼은 떠오르는 곳이 가장 가벼운 곳이고 그 지점을 마카로
점찍은 다음에 꺼내서 마킹을 한다.
그런데 2번에서 마킹할때, 젤 무거운 곳과 가벼운 곳은 아는데, 아래 그림에서 처럼 1,2,3,4 등 방향은
딱히 지정하지 않고 그어도 되는 것이 맞는지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퍼팅할때 볼 구름이 직진으로 간다고 하는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되나요?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혹시 해보신분들 있으실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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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1234아무데로나 그으시면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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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가벼운곳 중심으로 1,2,3,4 어느곳으로 라인 그려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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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중심잡고 티샷시 라인에 맞춰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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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관련내용을 보긴 했지만, 공을 고르는데 시간이랑 노력이 너무 들어가는것 같아서 안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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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해보신 분들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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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이거 한동안 열심히 하다가 이젠 귀찮아서 리얼라인 사용중이긴한데..실제 효과보다는 숏퍼팅시 심리적인 안정감에 조금 도움이 되는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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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는 가벼운 점에서 360도 라인응 그으면 그 반대의 무거운 점과 연결이 됩니다. 최소한, 이 라인대로 앞으로 굴리면 앞뒤로 출렁임이 생길수 있습니다만 라인의 90도 방향으로 공을 굴리면 구르면서 좌우로 출렁임이 생기다 결국 무거운쪽으로 흘러갈것이 예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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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편심잡이주는 기계로 약 20더즌 편심잡고 줄그어 사용해본결과 뻘짓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