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ra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그래서 매번 약간 불편하지만 촬영을하죠
가까운 곳에 gdr이 없어요ㅠ

독사홍님의 댓글

저도 왠만한 인도어보다는 GDR정도 되는 좋은 시뮬레이터가 있는 실내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 GDR이 아직 많이 비싸요. 카카오에서 열심히해서 빨리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unoart님의 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 하는데..10만원이 사람 참 간사하게 만드네요 ㅎㅎ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자기 스윙 영상 보고 스스로 교정할수 있는사람은 10명중 1명도 안될듯싶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교정 하는것은 자기스윙영상이아니라 공방향을보고 의도적으로 고치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레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자주가면 인도어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인도어 연습장에서 많이 도움 받았다고 생각해요... gdr에서는 연습하기 쉽지 않은 에이밍이라든지 구질 연습이라든지 스윙에 따른 구질 변화라든지 생각보다 할수 있는게 많아요.... 좀 귀찮긴 해도 스마트폰으로 슬로우 영상 찍어서 스윙에 대한 피드백도 가능하고요..

낭만골퍼님의 댓글

어쩌다보니 미국에서 첫 레슨을 받게 되어
계속 실외에서 받다가 한국에서도 인도어에서 레슨을 받았습니다.
수치가 궁금해서 스크린이 아닌 GDR 아카데미를 가봤는데
옆타석하고 너무 붙어있는 것도 그렇고 드라이버
쎄게 치는분 볼이 벽 맞고 튕겨나오기도해서
좀 산만(이라 쓰고 깜놀이라 읽는)하기도 하더군요.

이후로는 스크린가서 수치들 확인하고
인도어에서 레슨 + 슬로우 촬영(레슨프로가 코멘트 해줍니다) + 구질 보며 지냅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그냥 서로 다른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실외 연습장을 실내 GDR 보다 100배 정도 더 선호합니다.

antowsju님의 댓글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GDR로는 웻지나 드라이버처럼 매우 짧거나 긴 채들에 대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GDR드라이버 구질과 연습장 구질이 똑같을 수 있지만, 아니신 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GDR은 특히 side spin을 읽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겠네요.

굳샷님의 댓글

인도어는 백미터 넘어가면 후진 공이 이상하게 날라갑니다. 거기에 빠져들면..스윙도 망가지죠.
실내에서 타감만  느끼는게 낫다고 보고.. 지디알에서 스윙까지본다면 더듸욱 좋겠죠.
동네에 지디알이 없네요..ㅜㅜ

약한남자님의 댓글

여러가지 조건을 비교한다면 실내를 선호할 수도 있겠으나
GDR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글쎄요...  의문이 듭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GDR로 10-13도 구간의 볼이 형성되는데...
인도어에서는 땅볼로 많이 구사가 됩니다. ㅠ
솔직히 뭐가 몬지 헷깔려서...아주 힘드네요. 스크린 분석 시스템은 신뢰가 거의 안갑니다. 제경우는.

샤프458322님의 댓글

네.
그게 GDR 환경과 인도어 환경이 달라서 그런건지...분명히 안에서는 뜨는걸로 나오다가 필드가서 안떠서 인도어 가보니..역시나 뜨지 않았더라구요.
저도 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지금 엄청나게 고민 중입니다.
도대체...왜 그런건지...

샤프458322님의 댓글

다른 분이 확인해주었습니다. 뜨는것처럼 보입니다.(천막만으론)
당연히 뜬다고 하는데...막상 인도어와서 연습하고 나면 안됩니다. ㅠㅠ
미칠 지경입니다. 오늘 가서 또 확인하고 싶은데...밀리토피아가 문을 닫았네요.
헤드업을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제발 그거 였으면 좋겠습니다.
금방 확인이 되니까요.

축구왕님의 댓글

저는 밀리토피아라는 인도어 가는데 인도어가 훨 낫드라구요

두끄님의 댓글

장단점이 극명하죠. 보통 실내에서만 연습하신분은 실제 라운딩 가시면 헤드업 되시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아무래도 현장경험(?)이 부족하신게 티가 나고...인도에서 시작하신분은 헤드는 잘 잡고 아이언 볼이 잘 뜨는데 숏게임에서 고생 많이 하시구요......전 아무것도 없는 실내연습장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티칭은 받아야하고요... 뭘 보면서 자세를 억지로 만드려고하는거보다(사실 제가 좀 이런 스타일이긴합...쿨럭) 확실히 프로님 말씀을 신뢰하며 자세 신경 안쓰고 (수정해주실테니) 배운 포인트에 집중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짐숭주님의 댓글

저도 동의합니다.
GDR 연습장 다니기 시작한 후에는 필드 스코어가 나름 안정적이 됐어요.
날 춥고 더울때, 미세먼지 심할 때도 갈 수 있어서 자주가게 된 것도 있습니다.ㅎㅎ
레슨도 받으면 좋은데, 돈이 없네요...^^;

인도어에서 레슨받으시면 더 나을 수도 있지만, 저처럼 독학을 하시거나 스윙이 만들어 지지 않으신 분은 자기 스윙보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풍곰님의 댓글

GDR이 설치된 골프연습장이 딸린 아파트로 이사를 왔어야 했는데..
지금 이사온 아파트는 닭장뿐이라서..
연습을 안하는것 보다는 낫겠지하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ㅎㅎ

none1님의 댓글

레인지에서 치면 거리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죠.
1층 가운데서만 칠 수도 없고... 공도 잘 안보이고... 거리도 확신이 안서고
방향성 만큼 중요한게 거리인데 대부분의 스크린 장비는 특히 아이언의 경우 거의 필드 실제 거리랑 유사하다고 느꼈습니다.
오래된 폼을 가진 분중엔 스크린 장비에 자신의 스윙이 보여지는게 싫어서 레인지만 다니는 분도 봤네요...ㄷㄷㄷ
더 정확한 구질과 공 보는 재미를 빼면, 주말 골퍼들은 장비 갖춘 실내 연습장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쿨그레이님의 댓글

오락은 오락으로 즐기는게..

DMWR님의 댓글

보통 스크린 보다

드라이버 거리 좀 더 나지 않아요?

생각보다 많이 구르던데..

공을 새거써서 그런지



아이언도 마찬가지..


아 물론 250 보내는 괴물회원분들 제외하구요ㅠ

토토티티님의 댓글

Gdr와 인도어를 적절하게 병행하는게 가장 좋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해요~^^ 닭장과 인도어는 경험해봤으니 gdr 한 번 해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