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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9.0도짜리와 에픽서브제로 10.5도 짜리가 있었는데
지지난주에 원포인트 레슨받을때 프로님이 제가 드라이버 치는걸 보고
이래저래 조정을 해 주시더라구요.
제가 원래 악성 슬라이스였거든요...ㅜㅜ
이렇게 저렇게 한참을 쳐 본 결과
서브제로에 있던 무게추 두개를 다 빼버리고
에픽에 있던 샤프트를 서브제로에 이식하는 선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슬라이스는 한번씩 나지만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무게추를 뽑았던 자리가 비어있어서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은박테이프 같은걸 붙여놓았는데 라운딩 다녀오고 연습장에 며칠 갔더니만 찢어져버렸네요.
다시 은박테이프를 붙여야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없을지 문의드려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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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받침이나 플라스틱 포장재 따위를 무게추랑 같은 사이즈로 오려서 양면테입으로 접착 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나사만 박아놔도 먼지따위는 안들어갈텐데 나사무게도 있고 무게추 부위에 나사머리 등의 요철이 있으면 잔디나 오물이 끼어서 귀찮은 일이 생길 확율이 늘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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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지 재질 테이프가 점착력이 약하다면 알루미늄 캔을 잘라서 인쇄가 된 부분을 안쪽으로 순간 접착제 혹은 양면 테이프로 고정 시켜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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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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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제로는 기본 2g+12g 총 14g의 무게추가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