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바라기님의 댓글

저는 주간 근무자라 항상 3부만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6시티를 자주 쳐서 전반 7-8홀까진 해 있는 상태에서 치고 나머진 야간 라이트에서 치는데
선선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단점은
1) 정말 잘 맞은 공인데 카트 타고 가보면 공을 못찾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ㅠㅠ
2) 4인 치면 10시 반정도 마치면 씻고 11시  치맥 먹으러가기 애매해서 바로 해산 하네요 ㅎㅎ

그래도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듯 합니다. 잔디도 밟고 밤공기 시원하고, 귀뚜라미 소리 들으며
걸을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거기에 공까지 잘 맞아서 걸어갈때 그 기분은 ㅎㅎㅎ

탐라똥다새기님의 댓글

저도 더운 낮 보다는 상쾌한 저녁 6시대 티오프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3부는 거의 준 공휴일 가격 아닌가요 ? ㅎㅎ
그만큼 많은 분들이 애용한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 그래서 목요일 야간을 자주 한다는...컥..
후반 3~4번쯤 되면.. 슬슬 야근때의 피로감이 훅~ 하고 몰려오긴 하더라구요..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밤에는 진짜 춥더라구요 야간에 치는거 좋긴한데 아직은 따뜻하게 입고 나가셔야 ㅎㅎ

골드키위3117님의 댓글

지난주 목요일에 6시 티업 쳤었는데... 아주 상쾌하게 잘 쳤습니다.
당연히 스코어가 아니라 기분이요 ㅎㅎㅎ 시원하니 좋습니다.

독사홍님의 댓글

야간티업의 단점...공이 떨어진 위치에 가봐도 찾기 어렵다 + 그린라이를 읽기 어렵다 두가지죠..
저는 저 두가지땜에 새벽5시 티업은 가도 야간티업은 잘 가지 않습니다.
물론 주변에 사람들과 골프를 갈 시간대를 맞추기 위해 어쩔수 없이 가는 경우가 간혹있긴 하지만..
전 퍼팅의 재미가 없으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여인성팬클럽님의 댓글

제가 야간라운딩 매니아 입니다
차안막히고 좋아요 ㅎㅎ
멏주전엔 추웠는데 요즘은 아주 좋습니다
멤버가 없어서 못갈정도

밤바다님의 댓글

이제 야간도 춥지 않을때가 되었죠.

할로겐은 어둡고 LED조명인 곳은 아주 밝아요.
단점은 그린라이가 안보여요 ㅜㅜ

잘빠곰2님의 댓글

여름봄가을옷을 다 들고가야하지만
주중에 치고 싸고 스크린보다는 타감이나 연습에 도움되서
매주 나가보려고 합니다......직장에서 10분거리에 야간3부하더라구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