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러님의 댓글

제가 알기론 골프공 만드는 기술이 타이어(고무)
제작 기술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부가수입을 위한 사업이 아닐지

SJpapa님의 댓글

짧은 지식으로..
타이어 고무는 단순 고무가 아니라 컴파운드라고 부르는 천연고무,합성고무,카본블랙, 기타 화학 캐미컬이
믹싱되어있습니다.
최초 타이어를 만들고 남은 고무를 처리하기 위한 수단중 하나로 골프공을 만들었기에 특히 일본의 타이어 회사들이 스포츠사업부에서 골프사업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프공의 코어도 합성고무와 기타 캐미컬로 믹싱되어있는 재료입니다. 골프공 사업을 하다보니 돈이되겠다 싶어서 클럽, 의류등의 사업까지 확산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투어스테이지는 브릿지스톤이 모기업이고 현재는
브릿지스톤의 브랜드로 클럽과 의류등이 출시 되며
PRGR도 요코하마, 던롭/젝시오/스릭슨은 스미토모 고무가 모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하바나몬난아님의 댓글

샤프트 회사인 후지쿠라도 고무가 모회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