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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친다고 생각하고

트랜지션이 일어날때 팔을 의도적으로 많이 떨구려고 해봤습니다.

원래는 트랜지션 동작이 일어나면서 자연스레 일어나는 동작이라고 합니다.

휘둘러보니 방향성은 많이 좋아지는 듯 한데..

스윙스피드를 올리려 하다보니 팔이 덜 떨어지네요.

아직 발사각도 높고 백스핀도 많지않아 고민이긴 한데..

퍼올리는 느낌도 들고.. 피니쉬가 없기도 하고.. 연습하다보면 나아지기를 ^^

댓글목록

연속버디님의 댓글

연속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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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3 08:07

다운스윙시 샬로윙을 인위적으로 만들려고하면 스피드가 떨어지고 비거리가 감소합니다.
백스윙 탑에서 임팩트 까지 최단거리, 최단시간에 끝내고 좋은 궤도만 나온다면 자동적으로 적당한 샬로윙이 나오게 되고, 좋은 방향성과 장타가 나옵니다^^

블랙맘바S님의 댓글

블랙맘바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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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3 13:24

네 참조해서 적당한 샬로잉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널회님의 댓글

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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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3 08:14

저는 샬로윙이..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백스윙 탑을 만들어놓구, 그 자세에서 클럽을 쥔 양 손을 못으로 박아서 허공에 고정해 뒀다고 생각할께요. 그 상태에서 몸이 좌향좌 하면... 그러니까 팔로 스윙을 시작하는게 아니라 몸으로 스윙을 시작하면 샤프트가 가로가 되게 떨어지거든요.

스윙을 다 하지 마시고 위에서 말한것터럼 백스윙 탑에서 스윙을 몸으로 출발하는 장면만 반복해보세요. 팔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면 이제 상체는 두고 하체만으로 출발시키고...

위에 이미지들은 샬로잉을 만들기 위해 양 손을 쓰는 모습이 강한데 직접 언급하신것처럼 샬로윙은 무언가의 결과지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