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프로님의 댓글

뭐 주위에도 그런분 많습니다....
보통.그런분들은 다른사람들이 못보는줄 알더라구오..
다 보고도.그냥 모른체.해주는건데......
그래서 그런분들과 같이 나가면 캐디한테
정확히.적어달라고 부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풔풔님의 댓글

별의 별 사람이 다있네요~~
댓글 다신분들의 정성을 봐서 작성글은 안지우셨음 좋겠습니다.

이박사님의 댓글

골프장에서 알 낳는 분들 아주 많아요..ㅋㅋ

피쳐골퍼님의 댓글

상 받을것도 아닌데..굳이 속이기까지 하는게 참 어이없네요..저분은 평소에 내기하면서도 그럴것같네요ㅎㅎ

너굿나굿님의 댓글

저도 필드레슨에서 그러는 분 봤습니다. 친한 동생분하고 같이 와서 생애 두번째 라운딩이라던데
본문에 언급된 건 물론이고 온갖 장난질을 하시더니 마지막에 확인하니 80대를 치시더군요...
신동 났다고 해줬습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그렇게 치면 그분은 언더,  저는 싱글이겠네여

파나도님의 댓글

조인해서 치는 데 ,, 내기도 안할테고 타수를 속이다니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theglister님의 댓글

그렇게 한다고 해도 싱글이 못 되는 제 자신을 탓해봅니다 ㅠㅠ

궁그미님의 댓글

저런 인간들은 딱 내기 붙이면 싱글 절때 못칩니다..
타당 5천원짜리만 쳐도 솔직히 제가 이길 자신 있어요,.. ㅋㅋㅋ

싱글후코브라님의 댓글

ㅋㅋㅋ
실제로 보면 되게 옷길것 같은데요

구닉니님의 댓글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ㅋㅋ

으오아앙님의 댓글

잘치시는분이 저런다니까 좀 깨네요 ㄷㄷ

택배와따님의 댓글

여친때문인듯 ㅋㅋ

nura님의 댓글

여친때문인듯2
애잔하네요^^

축둥님의 댓글

어차피 스코어 경기긴 한데 그려려니 하세요
컨닝해서 100점 받으면 뭐합니까
진짜 셤 치면 뽀록 나는거

마르치님의 댓글

스스로 오케이 주는 것은 봐줄만 하지만  (퍼팅도 잘 하신다고 하니...)
알까기와 위치 옮기기는 최악이네요.

니어홀님의 댓글

그런 사람 많아요.  알까기, 공 건들기 등  , 헤저드나 어려운 곳에 들어갔을 때 꺼내서 치면서 벌타 안받는건 기본..

탱귤16527283님의 댓글

다른건 봤어도 어프로치인데 주워서 퍼팅라이보는 사람이 있는건 처음들었네요 ㅋㅋ
이건 진짜 양아치 그 자체네요 ㅋㅋㅋㅋ

본문의 사례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분이 주변에 계셨습니다.
OB인데 잘갔는데 그냥 놓고쳐~ 그런데서 치다가 다쳐, 빼놓고 쳐~ 1.5m 면 다넣지 OK~
이런 환경에서 골프를 쭈욱 쳐오셨었죠.
그러다가 외국에서 조인해서 친 적이 있는데, 한국에서와 똑같이 치다가 외국인이 엄청 화를 냈대요.
"너 너무 매너없는거 아니냐? 너랑 못치겠다. 내 플레이에 방해된다."
그 때 처음 충격을 받고, 골프에 대해서 무지함을 느끼고 오셨다고 하네요.

우리가 축구할 때는 손 쓰면 파울, 농구할 때 슈팅핸드 건드리면 파울 이런건 잘 알잖아요.
그런데 골프라는 운동 접할 때는 어떤 것이 파울 플레이인지 가르쳐주는 사람이 잘 없어서
저절로 나쁜 습관이 생기는 것 같아요. 초보때는 안되는 플레이인 줄 몰랐고 이게 습관처럼 굳어지는거죠.

저도 사실 골포에서 접하는 정보들이 아니었다면, 본문의 분처럼 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어요.
벙커에서 어스레스 시 모래 건드리면 벌타, 장애물 건드리면 벌타(최근 개정으로는 볼만 안움직이면 괜찮죠?)
이런거 그냥 초보라고 벌타없이 다 됬었거든요 ㅋㅋ
이제라도 룰에 대해 알아가고 욕먹지않을 골프를 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다 골포 덕분입니다

주PRO님의 댓글

프로랑 라운드가서도 그러는 분들 있습니다 ㅋㅋㅋ 계속 따라다니면 눈치만 보고 불쌍할 때도 있지만 악착같이 끝까지 따라다녀 드립니다

Bashu님의 댓글

그냥 병신인갑다~하고 맙니다
컨시드 달라믄 퍼터길이는 후하게 주고
전 퍼터그립길이받거나 땡그랑까지 치고 제대로 적습니다
캐디스코어 영 못미더워서 스코어계산기 들고 다니고요
지인중 진상하나 있는데 지입으로는 80대 찍니 마니 하는데
막상 스크린 같이 치거나 파3 같이 나가보면
절 무쟈게 의식하더군요
그래봐야 난 스코어만 제대로 적는 백십돌이인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