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백돌이님의 댓글

2. 유투브 영상찾아보시면 그런 이유때문에 보잉(형태로) 만들기도 합니다.

1. 테이크백 말씀인듯한데 의도적으로 손목을 사용해서 그렇게 만드시면 안되고 팔과 손목은 가만히 있고 상체만 돌면 말씀하신 형태처럼 완전 왼손등 바닥 오른손등 하늘은 아니고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그리 됩니다. 거기서 백스윙탑으로 코킹들어가는거죠
사람마다 근데 차이가 또 있어요. 무조건 이게 맞다는 없는듯해요.
손등방향을 대신해서 헤드페이스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말한다면  테이크백시 님말씀대로라면(저또한) 헤드페이스가 좀 닫혀있는 상태일거고  어떤 분들은 정면을 바라보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효이준님의 댓글

테이크백시 손목은 쓰지 않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왼손등이 바닥이면 페이스면이 너무 닫혀서 올라가서 결과가 좋지 않을듯 한데요.

페페님의 댓글

왼손등은 대충 전방의 45도(스윙 플랜마다 다름) 위쪽을 보고.. 오른손 바닥으로 왼손을 아래에서 받쳐듭니다. 그니까 오른손등은 뒤쪽 땅을 봐야겠지요.
어깨가 이미돌아간상태에서 채가늦게와서 열려 맞기....전에 손목 로테이션이 이루어지면서 헤드가 급가속 되면서 빠른 스피드로 손을 앞질러 가게 됩니다.  이런걸 릴리즈, 임팩구간 뭐 이렇게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1) 더스틴존슨이 바로 그렇게 백스윙합니다. 그러면 특이하고 불편한 백스윙탑이 나오죠.

자연스럽게 왼손이 당겨져 펴진 채로 스윙한다는 감각을 지킨다면, 일반적으로 서서히 왼팔이 돌면서 왼손등이 하늘을 보는 로테이션이 일어납니다. 굳이 자연스러운 현상을 막으려고 하실 필요는 없어요.

2) 임팩트 때 어깨는 절대 어드레스 때와 같을 수 없습니다. 신체부위 중 어드레스 때와 같은 부분을 찾기가 힘들어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네, 정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백스윙탑으로 갈수록 클럽페이스가 열리고, 임팩트로 돌아오면서 스퀘어로 돌아오고, 이후에 닫히게 됩니다. 백스윙탑에서 왼손목이 평평한 flat left wrist 상태를 이상적이라고들 하는데, 그 때 클럽페이스 앵글은 스퀘어한 게 아니라 90도 가량 열린 것입니다. 부채질이 도끼질로 변했다가 다시 부채질로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백스윙탑에서 오른손목은 손등쪽으로 상당히 꺾이는 게 정상입니다. 쟁반 받치고 칵테일 배달하는 느낌이라는 오래된 레슨포인트가 있죠. 정상적으로 꺾인 것보다 아주아주 심하게 무리해서 더 꺾은 게 더스틴존슨입니다. 박인비는 그게 잘 안 돼서 백스윙탑이 어정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