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펜조아님의 댓글

고수들에게 장비가 큰 차이가 뭐가 있겠습니까. 프로는 나무로 만든 1번우드로도 270씩 날릴거고 아마는 좋은채로 쳐도 슬라이스에 훅에 쪼루샷납니다.

사실 시작할때 썼던 클럽들과 지금 쓰는거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습니다.
 샤프트는 본인 몸에 맞는것을 찾으면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탱귤16527283님의 댓글

X2 Hot 쳐본적은 없고, G400 Max는 빌려서 쳐본적은 있습니다. (본인은 에픽 서브제로 사용중)
차이는 원래라면 죽을지 살지 봐야되는공(카트도로 근처)라면
G400 Max는 러프에서 살아있는 비율이 높다 정도 였네요.
하루 쳐본거라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런 결과를 보면 바꿔야되나 싶을 때도 있지만.. 그냥 정들어서 계속 들고가고 있네요 ㅋㅋ

연속버디님의 댓글

제조사의 전략 입니다 ^^
몇년전만 해도 신품 드라이버 10~20 만원대가 그래도 종종 보였는데..
요즘은 보통 신품 드라이버 살려면 50 이상이지요 ^^
아무래도 아이언이나 퍼터 등은 일반 골퍼의 경우 잘 안바꾸는 경향이 많아서.. 고가의 드라이버 기술(헤드의 관용성등..) 개발을 통해서 이윤을 창출하는듯 합니다 ^^

구리쿤님의 댓글

제가 현재 G400 을 사용하고 있고
코브라바이오셀, X2HOT 모두 쳐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모델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G400 이 관용성이 좋다고 판단 되지만
주변 사람들 마다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아직까지 910 만한게 없다는 사람도 있고
현재 나오는 것들이 확실히 좋다는 사람도 있어서
직접 시타해보시기 전에 판단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시나바님의 댓글

제조사의 드라이버 고가 전략을 피해서 이월재고(20만원 이하)에 관심두고 이것저것 사보고 연습해도 타감/소리 외에 큰 변화는 사실 없습니다. 그럼에도 퍼터 처럼 드라이버도 디자인과 무게감이 편안함을 주는 궁합은 있는거 같아서 몇개 가지고 있답니다. (확률 게임)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많이 납니다. 처음에 M2 쳐보고 이런 드라이버가 다 있나 싶었습니다. 공 친 지 꽤 오래되었지만 카본 이전 예전 드라이버 관용성은 진짜 눈물 날 수준입니다...

어린오빠님의 댓글

제 캐디백에 제일 오래된 클럽이 x2hot우드입니다. 개인적으로 x2hot 드라이버 우드는 명기에 속한다고 믿습니다.

DeLiNo님의 댓글

옛날 채든 신형 채든 관용성은 몸뚱이가 만드는거 같습니다....
스윙이 개떡같으면 신형을 가져다놔도 눈먼 볼이 되더라구요...
타이틀처럼 카본을 쓰지 않고 쭉 가고 있는 브랜드도 있으니까요.
언제나 디자인이 맘에 들고 어드레스 때 편하고 타감이 맞으면 일단 전투용 클럽 아닌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