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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단상 또는 골프 가치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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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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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12 13:31:00 조회: 3,458  /  추천: 16  /  반대: 0  /  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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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150미터만 나가도 좋은 스코어 나올 수 있는게 골프입니다..

 

다만 골프포럼에 오셔서 왕성히 활동할 정도면 골프에 관심이 많고 실력 향상의 의지가 충만하니...

 

다른 관점에서 한번 봐볼게요..

 

거리가 많이 나고 드라이버도 정확하면 참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찾아보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거리는 무조건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거리는 좋은 스윙으로 좋은 임팩트를 가질 수 있다면 아마추어 기준 드라이버 220미터는 무조건 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와이프가 좋은 프로님을 만나..키 160에 허리디스크 터진 전력이 있음에도.. 거리가 170-80미터가 나갑니다. 구력 1년만에..)

(정말 몸치인 직장 동료가 드라이버 140미터에서 6개월 레슨 받고 210미터 까지 나가는 것도 봤습니다)

 

최근에 스코어가 많이 좋아졌는데 (작년 80대 후반 -> 올해 80대 초반) 좋아진 이유는... 

드라이버 떨어지는 거리가 좁거나, 코스가 좁게 느껴지면...

유틸이나 5번 아이언 티샷을 합니다.

 

5번 아이언 180미터, 유틸 200미터 보고 치기 때문에

한국 코스 화이트 티 기준 300-340미터까지는 커버가 가능합니다.

 

145미터까지는 8번 아이언으로 대응하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자랑글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절대 그런것 아니고 제 골프의 가치관을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저도 1년차에는 드라이버 거리가 180-90미터 였고...

매년 15-20미터씩 상승시켰고.. 매일 매일 스윙을 바꾸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이것 저것 시도 해보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입스도 왔었고..(쪼로 훅) 굴곡이 많았지만.. 

최근엔 GG스윙에 꽂혀서 또 이것저것 바꿔보고 있습니다.

 

다들 거리에 욕심 가지고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

 

 

 

 

 


추천 16 반대 0

댓글목록

기타 부분이 동일하다고 봤을 때 비거리가 길면 당연히 좋지요 ㅎ 헌데 선수가 아닌이상 모든것에 집중할 수 없고 본인 스펙에 맞춰 전략을 짜야하므로 지향점이 각자 다르다고 봅니다. 그때문에 또 재밌는게 아닐까요. 장인어른보다 드라이버 기준 50미터는 더 치는데 스코어는 10타이상 뒤집니다. 멀리서 작은 점으로 모이는 개념이기 때문에 먼거리에서는 러프하게 가까히에서는 정교하게가 기본인데 먼거리에서 더 많이 보내는 것보다 가까운데서 더 정교하게 치는게 스코어 줄이는데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단 둘다 되는 사람은 제외죠 ㅎ

    1 0

장인어른과 구력 차이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순서는 1) 거리 만들기 2) 그 뒤에 샷 가다듬기 3) 숏게임 연습하기 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0 0

앗 저도 gg 스윙 시도중인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
레슨해주는 분도 없고 유투브도 한계가 ㅠㅠ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ㅡ.

    1 0

음... 그간 많은 분들께 추천 드리긴 했었는데요..
분당쪽이고 실제로 가서 레슨 받으실 생각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프로님 정보를 막 뿌리고 다니는 것이 사이트에는 홍보로 비춰질수도 있고..
프로님께도 예의가 아닐 수 있어서요

    0 0

가치관을 공유하시기엔 비거리가 너무나도 짱짱한 것~!

    0 0

저도 거리가 그렇게 길지는 않았었습니다..ㅎㅎ

    0 0

레슨 선생님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1 0

음... 그간 많은 분들께 추천 드리긴 했었는데요..
분당쪽이고 실제로 가서 레슨 받으실 생각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프로님 정보를 막 뿌리고 다니는 것이 사이트에는 홍보로 비춰질수도 있고..
프로님께도 예의가 아닐 수 있어서요

    0 0

저도 의견에 동의합니다. 동반자들이 다 블루에서치자는 주의라 블루에서 치는경우가 많은데.. 10~20미터가 엄청큰역할을 합니다. 6번아이언칠꺼 8번 치고 8번칠꺼 피칭치고.. 이게 핀에 못붙더라도..그린에 올라가있는것과 어프로치는..차이가 큽니다. 숏게임이 좋치않으면 결국한타이상 차이더라구요.
가끔 화이트에서치면. 온그린이 상대적으로 엄청 편하다고 느껴지고.스코어도 잘나오네요. 드라이버거리..전 큰 요소라고생각합니다^^;

    0 0

비거리가 좋을수록 절대적으로 유리한 스포츠 입니다 ^^

    0 0

‘저 포도는 실거야’ 죠 ㅎㅎ
비거리는 당연히 길수록 좋습니다

    0 0

전 요즘 어떻게 하면 생전 안하는 퍼터연습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 중인데
이게 영 쉽지 않습니다 ㅎㅎㅎ

    1 0

정확한 목표를 두고 정진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ㅎㅎ

    1 0

사실 제 드라이버 목표는 볼스피드 70.. 거리 250미터 전후 였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목표에 도달 하다보니.. 정교한 샷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근데 샷보다 숏게임 연습좀 해야하는데요 ㅠㅠ

    0 0

담날 필드간다고 연습하는 레슨프로에게

그정도면 괜찮지 않냐니깐

남보다 멀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100미터 남은거랑 90남은건
온그린,  깃대 갖다붙이는데 엄청 난 차이라고;;;ㅎㅎ

    1 0

맞습니다!!!

    0 0

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2012년에 골프를 시작했고
2014년까지는 드라이버가 무조건 개슬이었습니다.
우연히 그 개슬이 살면, 비거리는 고작 160미터 전후였고요.
(당연히 스코어는 늘 100~110대였죠.)

그러다가 2015년이 되었고
우연히 핑 G30이라는 드라이버를 만났습니다.
그때부터였습니다.
아 내 드라이버가 개슬도 안나고
내 드라이버가 비거리를 논할 수 있겠구나. 라고 느낀게요.

그때부터였습니다.
제가 드라이버 연습에 더욱 매진하게 된게요.

그때부터였습니다.
개슬 160미터짜리가 비교적 190~200미터를 나가기 시작하니까
그린공략이 매우 쉬워졌습니다.
그렇게 슬슬 100대 이하로 진입하고
심심치않게 90대도 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추억하는, 가장 최고의 시절이고 최고의 기량을 갖춘 해였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또 우연히 뉴G 드라이버를 만나게 되었고
저의 드라이버는 하늘을 찢으며 날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캐리 240미터를 겨냥하고 칠 정도였습니다.
런포함 드라이버는 대충 250미터 전후가 되었고요.
그러다보니 그린공략을 더욱 더 쉬워졌습니다.

그때부터였습니다.
제 스코어가 7자를 찍는 일이 생기는게요.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드라이버 치면 웨지로 그린을 공략하게 되고
드라이버가 살짝 덜 나가도 숏아이언으로 그린공략을 하게 되고
예전처럼 드라이버치고 롱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때부터였습니다.
제가 감히 언젠가는 이븐을 칠지도 모르기는 개뿔 ㅋㅋ 이븐은 신의 영역이긴 하더라고요. 이건 뭐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경지가 아니잖아요 ㅋ 일반 직장인 아마추어가 이븐을 치려면 진짜 그건 천재나 재벌이어야만 가능하겠죠 아무튼  아마추어의 최종목표는 언더라고 하는데 감히 언더를 논하긴 좀 그렇고 이븐은 진짜 해보고 싶어요. 이븐패도 받고 싶고 이븐초대로라운드도 하고 싶고 이븐롤 퍼터가 그렇게 직빨이 좋다는데 솔직히 의구심이 들긴 하고 이븐데일은 구장이 별로긴 하죠. 아 물론 제 첫 버디가 이븐데일이긴한데 이븐데일은 사실 진짜 연습용 구장일뿐이지 좋은 구장은 아니죠 ㅎ 아무튼 착하고 이븐 여자친구랑 골프치러 나가고 싶네요 ㅎㅎ

    6 0

긴글 감사합니다. 글을 길게 잘 쓰시네요 ㅎㅎㅎ

    0 0

의식의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개슬이서 이븐 여친까지 한호흡에 도착하는 글이네요

    0 0

광장히 의식의 흐름이 자연스럽네요 ㅋㅋ 저도 여자친구.... 랑 쳤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늦게 시작해서 이젠 무서운 와이파이님만이....... 부럽습니다 ㅋㅋㅋ

    0 0

저는.. 거의 모든 거리가 평균수준입니다.
사실 글쓴이의 의견에 약간 반하는 의견일 수 있는데요..
우리가 프로가 아닌이상 드라이버를 250 날릴 체력과 기술, 투자시간과 금전의 뒷받침이 없으면 현실적인 면에서 어떻게 하면 타협을 보면서 즐길수 있을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사실 너무 잘쳐도 주변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제가 아니라.. 지인중 70대 후반 침..)
아주 인간적인 면이 하나도 없음.. OB도 잘 안나고.. 거리 따박 따박 나고.. 항상. 2온에 파는 기본인..
저의 롤모델이긴 하나.. 너무 잘 치니, 주변에서 그 친구와 필드 잘 안 나가려고 하고..스크린도 안 가려고 함
그친구와 가끔 필드 나갈때는 현장학습하러 간다.. 라고 생각하고 갑니다.. 핸디를 후하게 주고 쳐도 결국 그 친구가 거의 다 회수하고 남는거 쓰는.. 내꺼 가지고 아주 후하게 인심쓰는 듯한 분..
여기서 중요한게 그 친구는 거리가 엄청 나는게 아니라 그린에 온 시키는 부분을 엄청 신경써서 합니다.
그날 자기의 스윙템포와 컨디션을 잘 알고, 오늘 샷이 어떤게 잘 안되는지.. 그럴땐 한 클럽을 더 높은걸 잡던지.. 아님 낮은걸 잡던지.. 드라이버가 예상보다 잘 안 나가서 러프에 떨어지면 세컨은 무조건 아이언 칩니다.
거리가 남았어도 우드, 유틸.. 이런거 안 잡고 무조건 다음샷을 페어웨이 끝.. 다음 샷을 어프로치 잘 하는곳에 떨거 놓을수 있도록 참 안정적으로 칩니다.
그 친구를 롤모델로 삼고 많이 라운딩 다녀 영향을 많이 받아 그런지 몰라도 저도 약간 스코어중심의 플레이를 합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성향이 다르겠지만, 정말 스코어만 생각한다면 거리가 멀리 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를 잘 알고 나의 클럽을 믿고 또 중요한 경험이 많아야 될듯 합니다.
거리 많이 난다고 250-280 가도 어차피 세컨은 정교한 어프로치, 퍼터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인 거리보다는 플레이 운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 내일 라운딩 나가는데, 걱정되는군요.. 내일은 어떻게 80대로 끊고 싶은뎅..
난 언제 원볼 플레이를 하고, 싱글을 쳐 볼수 있을지..
내일도 그친구한테 개발릴텐뎅.. ㅡㅡ;;

    2 0

반하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썼지만 저는 실력이 늘어나면 거리는 기본적으로 220미터 수준은 나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친구분이 거리가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거리는 나는 상황에서 다른 샷들을 가다듬으셨을수도 있구요.
아니면 지향점이 완전히 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골프를 계속 칠거라면 거리는 어느정도 만들어진 다음, 말씀 주신 그런것들을 다듬으면 훨씬 더 유리한 스포츠임에는 부정할 수 없을거에요..

사실 제 드라이버 목표는 볼스피드 70.. 거리 250미터 전후 였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목표에 도달 하다보니.. 정교한 샷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근데 샷보다 숏게임 연습좀 해야하는데요 ㅠㅠ

    0 0

아마추어가 가장 빨리 스코어를 내는 방법은 길고 정확한 드라이버로 얼마 남지 않은 거리에서 숏아이언과 웨지로 스코어를 줄여야 합니다. 세컨 샷 130과 100은 완전히 다릅니다. 짧고 정확하게 드라이버 치는 건 세컨으로 그 부담을 떠넘기는 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주변에 공 잘 치시는 분들 중 어프로치나 숏게임으로 싱글 하시는 분은 한 분 밖에 없네요.

어프로치나 숏게임 퍼팅 잘한 거보다 드라이버 멀리 치는 게 훨씬 더 쉬운 일입니다. 제가 말하는 멀리는 250, 60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230 정도입니다.

    3 0

동의합니다..
세컨을 롱아이언 잡느냐 숏아이언 잡느냐는 상당한 차이죠

    1 0

똑바로 가는 230미터짜리 드라이버.. 동반자들이 다 싫어합니다. ㅎㅎㅎㅎ

    1 0

드라이버 230 치는게 쉬운일 이라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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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얘기인데요 (요청),
사모님같이 디스크 전력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어떤 스윙을 얘기하시던가요?
저도 작년에 디스크 터져서 내시경수술 받고 올해 서서히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원래 짧은 거리가  더 줄으네요... (팔로만 치니)
그전에는 거의 체중이동 없이 몸의 회전을 이용했었는데, 이제 그렇게 하기에는 걱정됩니다.

    1 0

흠... 몸통스윙 + 스퀘어 스윙이 가장 허리에 부담이 안가는 거 같아요.
컨벤셔널 스윙은 인앤아웃으로 손목 릴리즈를 통한 스윙인데...
바디턴 스윙은 허리보다는 하체의 체중 이동으로 손 릴리즈도 안하고 치다보니..허리 부담이 덜한듯 합니다..^^;; GG스윙과 바디턴 스윙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듯 하구요

    1 0

네, 감사합니다.
하체의 체중이동이 가장 자신없어서 10년 넘게 회전으로만 쳤는데... ^^
허리가 문제가 생기는 스윙이니 회전위주는 하지 말아야 겠고 하지도 못하지만, 길이 쉽지는 않겠네요.

    1 0

허리 회전으로 치지 마시고..
전체 몸통이 도는 걸로 치시면 (굳이 하체 이동 무시하시더라도) 확실히 허리가 편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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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목표가... 풀빽 싱글, 화이트 언더 입니다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거 자체가 다름 아닌 거리가 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버가 캐리로 220 이상은 쳐야... 가능할 것 같아요.

드라이버로 이정도 치면 보통 3번 우드로도 캐리 200 이상은 친다고 보구요. 이게 가능한 사람과 불가능한 사람의 게임 플랜과 기대치는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좌우가 심하면... 골프가 괴롭죠. 스코어도 안나고 짜증나고 죽어아가는 공 보면 돈도 아깝고. 근데... 치다 보면 언젠가는 잡힐거라 생각합니다. 또옥바로는 힘들어도 좌우로 돌려서 어떻게든 페어웨이로 집어넣는 노하우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처음부터 똑바로에 집중하기보단 일단 헤드 스피드를 높히는데 집중해야 하는거 같구요.

지난달 쯤 첨 함께 치는 동반자 분이 그런 얘길 하시더라구요. 장타자는 오래걸린다고. 그 말 믿고 오늘도 노빠꾸로 산에다 다섯개 쯤 뿌리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2 0

음.. 위에서도 언급은 했지만 ㅠㅠ
거리를 늘리기 위해 거의 매 순간 스윙의 어떤 부분을 바꿔볼까 고민합니다. 시즌 중에 바꾸는 것도 망설이지 않습니다. 주 3회 이상 연습 가기도 하구요 ㅎㅎ

저도 무조건 쎄게 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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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과 같으시네요^^
필드를 한 3년정도 주 1~2회 다녔더니 위 목표도 달성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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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댓글도 아주 영양가 굿입니다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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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는 나이가 들면서 무조건 줄게 되어있습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30-40대 일거라고 느껴집니다만 지금부터 살살 정확히 이렇게 치시면 50중반 넘어가면서 드라이버 180도 못칩니다. 결국 골프가 재미없어지는 거지요. 저도 40대이고 이븐도 몇번 쳐보았고 구력이 20년가까이 되지만 비거리 늘리려고 항상 고민합니다. 주변에 진짜 싱글중에 거리 짧은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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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글입니다.
제 생각에는
1. 100을 깨려면 하려면 티샷할때 오비없는 클럽을 잡으면 되고
2. 90개 초반을 치려면 드라이버 비거리 180~ 200m와 실수(뒷땅, 탑핑)없은 세컨샷이며
3. 평균89개 이내로는 드라이버 비거리 220m와 오비
 2개정도에 세컨샷은 붙이지는 못해도 온할수있은 실력
이 필요하고요
4. 80개 초반치려면 드라이버 거리 220~240에 오비 1개
세컨 대부분 홀 주변 2퍼트 거리라고 생각해요
머가 우선순위인지는 자기가 현재 깨려는 목표 스콰를 보면 됩니다. 비거리가 먼저냐 정확도가 먼저냐는 의미없어요
스콰에 걸맞는 거리가 나오면서 정확한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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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볼스피드는 최대로 늘려서 자신의 한계를 느껴본 후 일관성이 적절하게 나오는 스윙을 찾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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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72m/s 언저리에서 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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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의 차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예전 스코어 잘나올때는 드라이버 200미터 똑바로 보내기랑 좁은 페어웨이는 유틸  파5 무조건 3온만 지켰어요  근데 요즘은 최소 드라이버 220 이상  티샷은 무조건 드라이버  파5에서 450이하는 투온공략....
당연히 타수는 5타이상 더 나옵니다  근데 이상하게 요즘골프가 더 재밌어요 그래서 뭐 타수가 중요하나 그냥 즐기며 내만족으로 치자  이렇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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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거리가 늘었지만 좁은데선 유틸을 잡고 200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 그러면 타수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티샷은 드라이버만 잡자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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