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blue님의 댓글

비와서 많이 딱딱하면 저는 좀 더 어프로치 치듯이, 땅 안치고 공만 치는 식으로 자주 퍼냅니다. 58도로. 좀 멀리쳐야 하면 로브샷 하듯이.
약간 뒷땅쳐서 비거리 20% 정도 깎일거 감안하고요.

흥이님의 댓글

비가와서 굳으면 모래가 응축되어 단단해집니다.
벙커샷 할때 모래가 적게 튀면서 바운스도 바닥에서 바로 팅기죠.
저는 비온뒤에는 공이 더 멀리 간다고 생각하고, 평소보다 공 바로 뒤에 모래만 떠 낸다는 생각으로 얇게 치려고하고, 평소 거리 보다 반으로 줄여 칩니다. 그래도 예측하기는 어렵더라구요 ㅎㅎ

큰머리님의 댓글

저의 경우에도 젖은 모래에서는 연습장에서 로브샷 치듯이 칩니다.
여간해서는 모래가 떠지지도 않을뿐더러 채도 튕기고.. 된다고 한들 거리가 너무 들쑥날쑥이라..
공만 샥 걷어내는 느낌으로 치는게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오르페우스님의 댓글

저는 걍 페어웨이에서 컨트롤 샷 하듯이 칩니다. 젖은 모래는 웻지로 퍼 올려지지가 않더라구요.

raccoonman님의 댓글

얼마전에 비왔을 때, 젖은 모래 들어가서 5번 쳐도 못나와서 포기했었습니다..백돌이라 처음 겪어 봤던 상황인데 그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ㅋㅋ

염담허무님의 댓글

새벽 라운딩이 많아 젖은 모래에서 이따금 벙커샷을 해야하는데요.
저는 타이트한 라이에서 짧은 어프로치 하듯이 칩니다.
단, 페어웨이나 러프보다 거리는 조금 더 길게 친다고 생각해야겠더라고요.

맥콜53477716님의 댓글

임진환님께서 어제 티비에서 그러시더라구요~

오픈하지 말고

스퀘어하게 클럽 페이스를 두라고요

오픈하면 솔의 면적이 많아져 팅겨낸다고 하시다라구요

저두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스퀘어하게요~

줄때먹자님의 댓글

그냥 아웃만 하시는 걸로 목표를 두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비온 뒤 벙커 라 하더라도 모래 재질미다 다 달라서요

홈런이나 쪼루만 아니게 치는 걸 목표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