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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베이 어제 3부 다녀온 잡설
  골프장 |
헬로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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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0 10:43:15 조회: 1,87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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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분들과 솔트베이 다녀왔습니다

다른건 아니고 캐디님께 실망하여 라운드 자체가 참 별로였습니다.

덥고 3부라서 캐디도 지칠만 하지만

1. 날아가는 공 제대로 안 봐주는 부분
2. 공 살아있는거 같은데 육성으로 귀찮으니 죽었다고 하고 그냥 가자

저희가 공 찾으러 주변 뛰어다니고 저희끼리 카운팅 다 했네요;;
솔트베이 다시 가기 참 꺼려지네요.
다른 컨디션은 구장 넓고 깨끗하고 평지이고 밥도 얼추 맛있었는데...

다른 분들께서 이런 경험 많을지요?

전 올해부터 라운딩 다녔는데,
월 1~2회 정도 나가는 상황인데
그린피 반값인 다른 퍼블릭보다도 못 해서
대실망 하고 동반자들도 솔직히 별루였던
찝찝한 하루였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아이고... 귀한 시간 내서 가셨는데 기분 안좋으셨다니....
저는 야간은 공 가운데로 안가면 걍 죽었다 생각하고 치니까 신경안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야간 잘 안가요 ㅎㅎ

    1 0

아무래도 야간이라 그런 부분 감안해서 죽으면 공 안 찾고 지나갔는데요. 이게 태도도 어느정도 작용했다고 봅니다. ㅠ 그리고 저희가 페어웨이에서 공 찾은게 몇 번 반복되니 맘상했어요 ㅠ

    0 0

야간은 근처가서 1벌타 먹고 드롭

잘쳐도 러프나 조명 조금만 어두우면 안보이죠


낮동안 러프잔디가 쑥쑥자라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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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려서 받으면서 서비스는 개판인 캐디들이 더러 있다고 봅니다. 지난번 캐디로 인해서 마음 먹었습니다. 서비스 안좋으면 중간에 바꿀겁니다. 아무리 이쁜캐디라도...응?

    0 0

네 개판인 경우 더러 있어서 전 남자분이 더 잘 봐주셔서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이쁜 캐...디? 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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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 잘 없는데

찾을려는거 제가 말린적이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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