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남자님의 댓글

지난주 란딩때 러프에 들어가니까 풀길이가 정말 답 없더라구요.

시나바님의 댓글

스크린처럼 페어웨이와 그린에만 잘 올리면 되겠다고 하지만, 필드에선 언듈레이션이나 인공장애물 등 잔디밥 없이 경험하긴 힘들긴 합니다.

류켄두잇님의 댓글

상대적으로 스크린을 많이 치시고 고수이신지라 잔디에 적응이 안되시는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2언더 ㅎㅎ

ghostdarkwind님의 댓글

미스테리 3대 밥

1. 출근전 배우자가 차려주는 아침밥
2. 잔디밥
3. 제 골프실력은 좋밥 ㅠㅠ

제리조님의 댓글

저도 일년에 4~6회 필드나가는 편인데...필드만가면 폭망이라 슬픕니다. T.T
지난주 토요일에 티업비전2에서 스크린라베 11언더 쳤었는데..... (이전 라베가 7언더)
다음날 써닝포인트 필드가서 백돌이로 폭망하고 왔습니다. 퍼팅을 포함 모든게 안되더군요.
특히 에이밍이 똥망이더라는.....
이번주 금욜도 필드가는데 두렵습니다.... T.T

해마님의 댓글

스크린도 가끔 가고, 필드는 잘해야 일년에 10번 정도 가는 전형적인 100돌이 입니다.

연습을 열심히 하는 편도 아니고 필드를 자주 나가는 것도 아니라서
라운딩 나가면 100개 넘게 치는 걸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욕심내면 도둑놈이겠죠?  ^^

근데 어쩌다가 지난 달부터 2주 간격으로 필드를 3번 정도 나갔는데... (저로 봐서는 자주 나간 경우...)
3번째 라운딩에서 96개를 쳤네요.   
고수분들에게는 별게 아닐지 모르겠지만, 100개 초반에서 절대 안 내려가던 스코어가 9자를 본게 1년 만이네요.

3번째 라운딩을 하면서 느낀게 "필드를 자주 나가야겠구나... 자주 나가면 분명 타수는 줄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발업질럿님의 댓글

필드 나가면..
일단 페어웨이라 해도.. 경사도를 비롯해 평지라 부를만한 곳이 정말 적고.ㅠㅠ
에이밍 하기가 아직도 어렵네요.
드라이버 스트레이트로 쫙 날라 갔는데..
에이밍 자체를 잘못해서 엉뚱한 곳으로 가버리고..;

ㅠㅠ 어렵네용..

ground0님의 댓글

저도 필드가면 스크린보다 20개 이상 더 나오는 백돌이입니다 ㅋ
드라이버와 세컨샷은 대충 꾸역꾸역 가는데 숏게임 하고 퍼팅이 너무 달라요, 온탕 냉탕에 3펏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