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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서 캐디분들 라이보고 놔주시는거 홀당 최초 1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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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맘바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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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9 12:59:51 조회: 3,299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34 ]

본문

 

안녕하세요? 

 

이달에 2번정도 나갔었는데..

 

일전에 퍼팅 할때마다 라이 봐주시고 놔주시고 하셨던거 같은데

 

이달에 나갔을때는 한홀당 최초 1회만 놔주시고 그 다음부터는 안해주시더라구요.

 

저야 연습한다 생각하고 처음부터 라이 직접 놓고 캐디분이 와주셔서

 

설명해주시면서 어찌봐야한다 말씀해주시는데

 

요즘 이렇게 바뀐건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아뇨 근데 직접 라이 읽고 있으면 굳이 터치 안하시더라구요. 저는 직접 읽는데 처음 한두홀 놔주시고 별 말 없어도 그 담부턴 맞춰주시는거 같았어요.

    0 0

원래 라이는 본인이 보고 본인이 공을 놓아야 합니다.

공 딲고 라이 보고 공 놓는것도 캐디마다 다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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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본인들이 많이들 보니까 굳이 말 안해준거일수도 있는데..
보통은 본인이 본다고 말 하기 전에는 공 닦아주면서 봐주는게 맞을건데요..
요즘 캐디피 날로 먹으시려는 캐디 분들이 너무 많아지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

사실 지금 골프장의 어쩔수 없는 사정때문에 캐디들이 유지되는 측면이 없잖아 있는 편인데...

    1 0

저는 수건 옆에차고 공 직접 닦고, 공은 제가 놓되 반드시 캐디에게 좌우 경사 내리막 여부 몇 컵 정도 봐야 되는지 물어봅니다. 캐디가 맞을 때도 있고 제가 맞을 때도 있고. 그런데 라운딩 가면 그린에서 손가락 까딱 안하고 퍼팅만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캐디 입장에서도 시간 잡아 먹느니 언능 공 놔주고 진행 하는게 어쩌면 빠른 플레이가 되니. 그런데 라이 잘 보는 캐디가 있는가 하면 영 못 보는 캐디도 많아요.

    0 0

현직 캐디입니다

라이놔드리는건 캐디가 할일이 아닙니다

다만 라이를 놔놓는게 진행상 빠르기땜에 놔드리는거뿐이죠

저도 플레이어이기도하지만 본인이 라이안놓으면 골프의 재미요소 한가지를 즐기지 못하는거라 생각합니다

    8 0

공감합니다.
내가 본 브레이크대로 공이 굴러 홀컵에 들어갔을 때의 기분은
놔준대로 쳐서는 절대 맛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

    1 0

저는 제가 직접 공 닦고 제가 직접 공 놓습니다만,
라이 보는걸(공 놓는거 포함) 캐디 역할이 아니라고 하는건 금시초문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3 0

경기에 나오는 선수들도 공 직접 놓습니다.
라이 봐주는건 맞지만 공 놔주는게 일은 아니지요 .

    1 0

저는 경기 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플레이시 캐디 역할에 대해 문의드린 겁니다.
(선수는 캐디가 공을 놓아주면 벌타니 당연히 본인이 놓겠죠)

제가 가본 모든 구장에서 캐디가 공을 놓아주고 있는데(플레이어 본인이 직접 놓겠다고 한 경우 제외) 공식적인 캐디일이 아니면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없는거죠. 저는 관례적으로 90프로 이상이 하고있으면 그 관행도 역할이라고 인식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3 0

경기상 위법인일은 사실장 플레이할땐 최대한안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간혹로컬룰로인해 우리나라특성상 특설티로이동은하지만 되도록이면 플레이를 경기치루듯이 해보는 것도 재미의요소이지요 그리고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캐디의 의무가아닙니다

    1 0

늘 경기 치르듯 치기를 바라는 1인 입니다 ㅎ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제가 직접 공 닦고 놓고 합니다 오해 없으셨음 하구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캐디분들이(제경험으로는 100프로) 공을 놓아주고 계시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플레이 시작하면서 공 닦고 라인봐드리는건 캐디 의무가 아니니 직접 하기기 바랍니다 이러면 좀 애매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으니깐요.

    0 0

흠... 저는 캐디가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캐디의 역할이 플레이어와 코스를 동반하면서 베스트 스코어를 낼 수 있게끔 해주는거 아닌가요?
원래는 플레이어 옆에 붙어서 각 지점마다 코스의 특성과 클럽 추천을 해주어야 하며
퍼팅할때 퍼팅라인을 같이 봐주며 플레이어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캐디로 알고 있습니다.
PGA경기만 봐도 플레이어와 캐디가 라이에 대해 의논할때도 많습니다.
다만, 일반 아마추어 라운딩에서는 캐디분 혼자서 4인 옆에 일일이 붙어 옆에서 조언하며 진행할수 없기에 공을 놔주고 다른 곳으로 가는것이며, 플레이어는 캐디랑 생각이 같으면 그렇게 치는것이고, 다르면 자기 주관대로 치는거라 생각듭니다.
아마추어같은경우엔 라이를 못보는 아마추어들이 많기에 캐디들이 놔주는데로 치는거고요.
저의 생각은 플레이어가 베스트 스코어를 내게 해주기 위해 캐디가 해야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현직 캐디라고 하시니 의견을 물어보고싶네요.

    3 0

프로들도 캐디와 라이 논의를 하지 직접 놓는건 선수 본인이라고...쓰셨;;;

    1 0

프로들은 1인 1캐디로 가니까 논의를 할수 있지만
1캐디가 4인을 담당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캐디가 4명과 일일이 논의를 할 수 없으니
놔주고 자기는 이렇게 봤다고 하고 가는거라고요.
결국 캐디가 해야할 일이 아니냐는거죠.
진행상 안놔줄거면 플레이어가 고민할때 옆에 붙어서 자기는 이렇게 보고있다
라고 일일이 대답을 못해줄거잖아요

    3 0

맞는말씀이구요 4인을 짧은시간에 어드바이스 하기힘들기에 놓아드리는것뿐입니다 마크해드리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잘모르시는분들도있지만 캐디가마크하고 집는경우도 벌타이기에 가만히두어야하지만 모르시는분과 위에분이말씀하셨다싶이 관행이되어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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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보지만

홀당 이라면 라이보고 공 놔주시는 캐디분들 봐도

처음만 놔주지 길었거나 짧았을때 다시 놔주시는 경우는 못본듯 한데요

    0 0

라이보는 연습을 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잘못보지만 최대한보려하고 너무안보이고 어려우면 물어봅니다
두컵정도보이는데 어떻게보냐고...

아직까진 저도 의지 많이합니다 ㅜ

    0 0

제가 자주 가는 구장들은 (스카이72, 포천힐스, 이천실크밸리) 대부분 컨시드 거리를 제외하고 전부 공 놓아줬습니다.

갠적인 생각인데  손님에 따라 첫번째 퍼트는 놓아줬는데 두번째 퍼트때 본인이 직접 라이보라고 하면 약간
언짠해 할 사람들이 있을거 같구요.

저는 아직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중에서 젊은편에 속하고 처음부터 직접 하는걸로(클럽챙기기/공닦기/라이놓기/못치면뛰기 등) 배워서 자연스럽지만, 좀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골프장 오면 편안하게 대접받으면서 공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분들은 직접 공 닦고 라이보는거 안해봤을 것 같아요.
캐디분들도 그렇거 감안해서 행동하실 것 같구요.~

    0 0

라이를 안놔준다고 이해를 했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홀당 최초1회만 놔주고 투펏 쓰리펏은 안놔준다고 쓰신글이네요 캐디가 4명 것 돌아가면서 매퍼트 마다 라인봐주면 무릎 도가니 다 나가겠네요 ㅎㅎ

    4 0

아. 그 뜻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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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당연히 아니죠

글을 잘못 이해했네요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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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분들마다 케바케인듯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겪어본 바에 의하면, 공앞에 서서 캐디분 올때까지 마크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는 사람한테는 보통 군말없이 다 놔주시긴 하시더라구요.

저는 첫퍼트인 경우 제가 직접 마크하고 공들고 공닦고 내려놓기 전에 전 이렇게 봤는데 맞나요? 하고 슬쩍 물어보면 맞다 틀리다 더봐라 등등 알려주시는데 그거 보고 놓고 칩니다.

숏펏이거나 두번째 세번째(ㅠ_ㅠ) 퍼트인 경우에는 안물어 보고 직접 놓고 바로 치구요..

아주 가끔 숏펏 또는 두번째 세번째 퍼트인 경우에도 도저히 감이 없을 때가 있는데 (경사가 심하거나 아니면 정말 아리송할때) 그럴땐 과감히 도저히 모르겠다고 놔달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캐디분들이 저를 싫어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대신 저한테 자주 안오십니다 ㅡ.ㅡ;;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니 라이 읽는 요령이 조금 생겨서 노캐디로 다녀도 퍼팅이 그리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타수가 확 줄지도 않구요.. 아.. 쓰고보니 열받네.... 왜 타수가 안줄어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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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쓰다보니 급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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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네요  혼자 다 딲고 공 직접 놓고...가면 갈수록 캐디와 멀어지고 가끔..캐디의 조언이 꼭 필요한 급경사홀 같은 경우 ㅋㅋ 쓰리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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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들 하고 가면..
캐디가 공 놔주면 바로 구찌 들어 옵니다..
"캐디 한테 퍼팅 해달라고 해!!!"

이래요..ㅋㅋㅋ

    3 0

90돌이들이 오장하면 라이 본인이 직접 봐야 되고 땡그랑 까지 듣는 조면 뒷팀 쫓아와서 보고 있지. 캐디 신경이 아주 그냥 곤두서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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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동반자들이 투 펏째부터는 그냥 알아서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공도 잘 안 닦는 스타일이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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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디들이 제 공 건드리는 거 싫어해서
(스코어가 내 스코어가 아닌 느낌)
 라이 직접 놓겠다고 말하고 플레이 합니다  ㅋ

    2 0

저랑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ㅎㅎ
저도 제가 공닦고 제가 라이보고 알아서 치는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안들어가도 내탓이니 반성하면서 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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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도움을주는게 캐디분들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저희는시간당 2만원이상의 돈을 지불하는것이고요 드라이버칠때는 홀에  대한설명, 세컨샷때는 거리, 퍼팅때는 라이보는것에 도움을주셔야되지요 카트운전과 골프채가져다주는게 역할이라면 왜 캐디를 씁니까 라이도 초보면 원할한진행을위해 직접놔주시고 볼줄아는 분이면 조언정도를 구하는 거고.. 비싼그린피와 주말시간을 내어 좋은사람들 만나러가기위해 나름 고가의 돈까지 지불하는건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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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플레이 한다고했을때 혼자 8만원 내시나봐요
4명이니 아자뤼님 팀 담당 캐디분은 32만원 받나봅니다
1인당 한시간에 8,125원 내는꼴인 겁니다.
라이를질문하는건 맞지만 놓는건 본인이하는겁니다
안놓고 멀뚱멀뚱 있는 사람에게 놓으라고 왜 본인이 라이 놓아야하는건지 개념 일일이설명해서 이해와 납득 시킬수없으니 속으론 한심하고 답답해도 그냥 라이 놓아
주는거겠죠ㅎㅎ비싼그린피ㅡㅡ팁도안주겠구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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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퍼팅만큼 재미있는 샷이 있을까요?
캐디가 라이 봐주고 놔주고 퍼트만 하면 스크린과 머가 다를까 싶어요... 
직접 라이도 보고, 퍼팅 하나하나에 나의 의도가 담긴 샷을 하는게
골프라는 스포츠를 즐기는 진정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직접 돈내고 온 골프장에서 캐디가 이러한 재미마저 뺃어버린다고 생각하면
개인적으론 좀 아쉽다고 생각 듭니다. 

위에도 말씀 주셨지만, 자기 스코어는 온전히 나로인해 만들어진 결과물인데...
그래서.. 캐디가 라이를 봐 주는건 맞으나, 공까지 놔주는건 플레이어의 의지와 상관없이
타인의 의도가 개입된 것이기 때문에 온전한 내 스코어인가 ?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례적으로 볼을 라이에 맞춰 놔 드리는것이 국내 골프장 특성상 빠른 진행을 해야하는 특수성 때문에
하는것이지 그것이 또 절대적 의무는 아닌것 같구요...
해외도 캐디가 동반하는 라운드는 볼을 직접 놔드리나요... ? 급 궁금하네요.

    2 0

캐디가 공놔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진짜 잘못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놓고 퍼팅 빗나가면 캐디탓하고.. 골프라는게 기본적으로 본인의 판단과 스킬로 즐기는 운동이자 레져활동인데 진행편의를 위해 있는 캐디한테 본인의 판단영역을 맡기면 골프치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잭니코리아 같은 국내 탑 클럽에 가도 캐디들이 그린에서 공 안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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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드 15번 정도 나간 초보 골퍼입니다. 그동안 다녀보면 대부분은 라이를 봐서 놔 줍니다. 그런데 2~3곳 정도는 볼 생각도 안하더군요. 그런데, 라이 안봐주는 캐디들은 라이만 문제가 아니라 골프채 챙겨주는 것부터 다시 챙기는거, 골프장 설명. 이런것들도 다 성의가 없더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ㅋ

결론은 국내 사정 등을 감안해서..
캐디들은 라이 봐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고, 봐 달라고 하면 봐 주면 되겠네요.
그리고 저 같이 라이 봐주기를 원하는 초보 골퍼들은..
물어보지도 않고 안 놔주면, ㅋ 지금까지는 어떻게 말을 할까.. 했는데..
앞으로는 직접 라이를 아주 신중하게 보면 되겠다 싶네요. 라이 보느라 몇번 왔다갔다 하다보면 말 안해도 캐디들이 놔줄거 같네요. ㅋ

캐디들이 라이 놔주는게 일이다 아니다를 따지기 전에, 국내 골프장 캐디들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골퍼들에게 강제적으로 동반되어지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원활한 진행을 이유로 강제적으로 캐디피를 내야하는게 국내 사정인데,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골퍼에게 라이 놔주는게 필요한지 물어보고, 골퍼에 따라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각해야지. 무슨 캐디 일이네 아니네를 따지고 있나요.
초보 골퍼들도 캐디들이 귀찮아서 그런건지, 정말 골퍼를 위해서, 플레이를 위해서인지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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