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또님의 댓글

캐디피 12만원 안에 캐디가 공놔주는 서비스가 포함돼있다고 공 안놔주는 캐디 욕하는 분의 글도 봤고
내 공은 내가 닦고 라이도 내가 봐요.하는 글도 봤는데...
캐디도 케바케 플레이어도 케바케 아니겠습니까.ㅎㅎ
올여름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퍼팅 볼 라인 보는게 얼마나 재밌는데...
안타깝습니다.

싱글후코브라님의 댓글

어제 갔던 대영힐스 캐디 아줌마는 120 안쪽이라고 해서 52 56 p 클럽 3개를 들고 갔는데 가보니 125라서 9번 필요합니다 했더니 백 핀이니 굴러갈거라고 그냥 치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뭐 그건 내가 결정하는건데 필드서는 정타 확률이 떨어지니 웬만하면 풀샷 안하려했는데 결국은 그린에 못 올렸네요
저 정도 손님이면 진상은 아닌것 같은데 3개월 연습생 시키고 일반 캐디가 되는 과정도 좀 문제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열심히 잘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어제 그 분도 나름 평균은 하셨어요

근데 라운딩보다 일하는게 더 힘들지안으신가요?

쌈싸머거님의 댓글

제가 보통 라운딩하는 지인들은 저를 포함하여
나간공은 미련갖지않고 새공으로 치고
두세개씩 클럽을 가지고 다니며
거리측정기로 남은 거리를 확인하고
볼을 닦고 라이도 각자 보는 체계로 진행하는데요
이게 몇홀 지나다보면 몇몇 캐디분들은
날아가는 공도 잘 안봐주시기도 하고
분명히 나가지 않은 것 같은데 나갔다고 새공으로 다시 치라는 등
저희와 같이 공을 치러오신 분들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네요
그래서 요즘은 꼭 한명은 필드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을 끼워서
전담마크를 부탁하는 방법을 추진중에 있기는 합니다
우리의 캐디피는 소중하니까요!

그나저나 노캐디 시스템을 적용하는 구장이 좀 많아졌으면 합니다
소몰이까지는 아니더라도 멀티볼 플레이와 슬로플레이를 캐디가 없어도 막아줄 수 없는 시스템은 없을까요??
사람이란게 욕심이 있어 그저 마인드 변화가 필요하다만으로는 노캐디 시스템이 활성화되지는 못할꺼 같아서 말이지요

구닉니님의 댓글

전 남자캐디분이 더 좋습니다.
1.말하기도 편하고
2.훨씬 거리나 라이 잘 봐주십니다.

퍼팅라이는 보통 제가 보는데 꼭 넣고 싶을때는 캐디님께 검사 받고 퍼팅합니다.

으흐유령님의 댓글

제가 남자라 여성 캐디를 선호 하지만..

1. 남캐디
- 게임에 집중.
- 트러블샷 조언을 구함 (원포인트레슨)
- 공략 지점등의 디테일 조언 구함.

2. 여캐디
- 거리만 잘 불러 주기만 하면 됨. (라이X)
- 스마트 스코어 보드 알아서 우리가 기입함.
- 다들 70후- 80중 핸디라, 캐디는 할게 별로 없음
- 농담을 잘 받아 주기만 하면 됨.
- 숏티, 얼음물 보충은 필요.